펌) 의사들 평균연봉 3억 넘었다 입이 떡 벌어져 ㄷㄷㄷㄷㄷ72
- airotci
- 등록일 2024-05-14 14:39
- 조회수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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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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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구요 이번파업한(사표) 전공의월급이 3억넘어요?
전체의사가 총파업한걸로 말하는듯 개인 2차는 파업하지도 않했죠
파업한게 3차 전공의아니던가요? 의료개혁한답시고 등신짓해서 결국 있던 병원들도 해롱되게해서 구조조정들어갈거고 보면 주딩이들참 길어요 아니면 지들말대로 조지던가 조지도못하면 염병할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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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소쿨 의사가 돈을 많이 버는 건 절대적 기준이고, 왜 필수과 의사들이 미용과로 빠지는 건 상대적으로 미용과 의사들이 연봉을 1억 이상 더 벌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의사들은 연봉도 많이 버는데, 왜 필수과 안 가냐는 의미가 없죠. 집단 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차이가 나니깐..그리고 단순 미용과와 기피과의 선호도 차이가 돈으로만 나는 것도 아닙니다. 큰 수술이 많으니 힘들고, 의료사고나면 기소율도 아주 높기 떄문이죠. 영국은 정부에서 변호를 해주지만, 국내는 안 해줍니다. 의료사고 기소율이 800배 수준..기소가 무슨 뜻인 줄 아시죠? 민사가 아니라 형사. 사람 살리다 실수하면 전과자 된다는 뜻이죠..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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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청멍청해you
@소쿨 걍 의사한테 악에받쳐서 빼액대는거 웃기네요ㅋㅋ 반박은 못하고 문제점 지적하는 논리에 대해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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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쿨 필수과이야기인데 왜 모질라는가 알아봣어요? 왜 수도권은 과거에비해뺑뺑이가 더심한가 존나웃긴거알려줘요 지방은뺑뺑이 거의없어요 알아요?병상남아돌아서 지금파업하는애들이 전공의 무슨세대인지 알아요?
예언하나해줄가요 해결안되면 병원뒤지겟다고 구조조정들어갈거고 실업자양산할거고 세금 들여 몆조 지원할거고 전공의안돌아올거고 실력모질라는 짱개의사와서 본인들 몸뚱아리 맡겨야할거고 본인들 의료비용증가될거고 지금서비스 무너질거고 지금 이걸 좋다고 찬성해줘야되요?
모르면 의료구조를보라구요 의사만욕해봐자 소용없다는겁니다 지금 타이밍은 증원되던 안되던 의미없다구요 지금 먼짓한건지 이해나가고 욕들을하고있는거냐 이겁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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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goon
@피츠버그스틸러스 좋은 말씀이군요. 필수과에 대한 처우가 개선될 필요가 있고 의료사고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겠습니다. 근데 의대 입학 정원을 늘리는거랑 저게 뭔 상관일까요? 의대 정원 늘리면 처우개선이나 의료사고 보호를 할 수 없어지나요?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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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MJgoon 의대 정원을 늘리는데 반대하는 이유는 그 연봉차를 의대 정원 1만명 늘린다고 매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뭐 늘려도 상관없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필수과 의사들은 대학병원에서 건보 재정에서 월급 받습니다..시장에 있는 미용과 의사들도 비급여 말고 급여항목 관련된 진료도 합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도 건보 재정 쓴다는 겁니다.. 여기서 핵심은 수요가 일정하다면, 전체 의사들이 하나의 파이를 나눠먹으니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수요가 일정하다는 게 허상이라는 겁니다. 왜냐면 미용수요는 단 한번도 감소한 적이 없습니다. 계속 증가하지..쇼닥터가 나와서 뭐 좋다고 해도 홈쇼핑 매진되는 것처럼 수요 자극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의료관광으로 오는 사람들이 성형,피부과가서 시술받으면 그 늘어나 미용과 의사들이 수입이 줄지 않는다는 겁니다. 결국 1만명 늘어나면, 수요가 늘어난다? 미용과 의사 증가되고 급여항목 건드리면 지금도 고갈 중인 건보재정이 더 빠르게 고갈된다는 겁니다. 국민이랑 기존 의사들이 증원된 의사들 밥그릇 챙겨줘야 한다는 겁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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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MJgoon 그러니까 건보재정 지킬려면, 건보료가 상승되거나 아니면 비급여, 급여 섞여있는 혼합진료를 금지시키는 거죠. 비급여의사 따로 만든다는 건데, 동네 의원에서 비급여 항목이 하나라도 있으면 자가 100% 부담이죠. 그렇게 되면 돈 많은 사람들은 동네의원 가고, 돈 없는 사람들은 원형탈모 치료 받는대도 대학병원에서 공짜로 받을려고 할 겁니다. 그렇게 몰리게되면 결국 대기줄이 길어질테니..그게 소위 말하는 민영화인 셈이죠. 영국만 하더라도 무상의료인데, NHS보고서 매년 대기로만 몇 만명씩 죽습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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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goon
@피츠버그스틸러스 미용과의 급여항목은 제한적일텐데 그게 계속적으로 증가해서 건보재정이 더 빠르게 고갈될 수가 있나요? 비급여항목은 뭐.. 각종 주사니 새로운 시술이니 끝도 없이 나오겠지만 건보재정과 상관이 없죠.
미용과에 대한 수요는 한번도 감소한 적이 없는데 그 의사수를 늘리지마저 않는다면 미용과 비용은 천정부지로 치솟겠군요? 의사수를 늘려도 수입이 줄지 않을정도니 안늘린 상태면 수입이 어마어마해지겠네요.
이래도 정원을 늘리면 안됩니까? 증원된 의사들 밥그릇 챙겨주기는 싫으니까 기존 의사들 밥그릇만 계속 더 채워달라는 건가요?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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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MJgoon 님 말에는 논리적 근거가 부족하거나 주장으로서 뒷받침되는 근거가 없습니다. 미용과 급여항목이 제한적이니까 건보재정이 더 빠르게 고갈되지 않는다는 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잘.. 미용과 급여항목이 제한된다고 하시는데, 현재 시장의 미용과 의사가 의대 증원 1만명을 하면 전부다 필수과로 가지는 않을테니...급여항목이 제한되는 것과 상관없이 인원이 증가하는데요?? 미용과 의사 수 x 진료 행위 중 급여항목 = 건보 지출 총액 여기서 급여항목 제한이 고정값이라해도 전자가 증가하는데 어떻게 건보재정이 고갈이 안 되나요???
여기서 수요가 고정값일 때에만 님 논리가 통하는데, 수요가 증가할 위험성을 생각은 안 하고, 의사 수입이 어마어마 해진다는 건 논의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가 말하는 건 필수과 의사의 지원을 높여서 국민 건강을 증대하는 거지..의사 수입을 감소하는 게 목표가 아닙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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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goon
@피츠버그스틸러스 급여 항목은 미용이 아닌 피부 질환같은 경우에 급여항목일텐데.. 미용과 의사 숫자가 아무리 늘어나도 피부질환 가진 환자 숫자가 늘어나나요? 급여항목이 제한적이라는건 그런 의미입니다. 의사가 아무리 늘어나봤자 환자가 없는데 뭔 상관입니까?
그리고 수요가 증가할 위험성이 있는데 의사 숫자는 계속 제한하면 도대체 그 수요를 어떻게 하려고 그럽니까? 수요가 늘어나는데 왜 의사 숫자는 그대로여야 하냐고요? 건보재정때문에? 그럼 건보재정때문에 수요가 못 늘어나야 하는거 아닌가요?
건보재정때문에 수요가 늘어나면 안되니 의대 증원은 안된다 -> 수요가 증가할 위험성이 있으나 의사 수입이 증가하는건 논의 대상이 아니다.
이게 도대체 뭔 소립니까? 그리고 의사 수입은 감소하는게 정상입니다. 의사들 수입 반토막 이하로 내려가야되요. 전국에서 입시 성적 우수한 애들은 죄다 의대만 가고, 과학고 자퇴하고 돈 토해내가면서까지 의대를 가고 있는데 이거 완전 비정상입니다. 과거에는 흥하는 산업에 따라 건축과가 1순위이기도, 화학과가 1순위이기도 하고 변해왔지만 의대가 탑이 된 이후에는 계속 올라가고 몰리는 현상만 심화되고 있어요. 비정상입니다. 의대에 그렇게 인재들이 몰릴 필요가 없고 그런 나라도 없어요.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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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MJgoon 미용과라고 피부과만 생각하시는데, 안과,정형외과도 급여항목이 있으며, 전체 수입 1위가 안과 개원의들입니다. 대부분 노인인구가 급증해서 수요가 늘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체 개원의를 말하는 의미입니다.
"건보재정때문에 수요가 늘어나면 안되니 의대 증원은 안된다 -> 수요가 증가할 위험성이 있으나 의사 수입이 증가하는건 논의 대상이 아니다.
이게 도대체 뭔 소립니까?"
뭔 소리긴요. 님이 전제를 하나 계속 빼놓고 생각하니까 문제죠.. ''''''''의대 증원은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겁니다.''''''''''''''' 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는데, 의사 숫자를 제한하면 그 수요를 어떻게 하니요? 안 늘리면 소수가 100벌던 거 120벌고, 늘리면 100에서 90으로 주는 게 아.니.구.요. 110이 되겠죠..그걸 님이 세금을 투입해서 후자가 낫다는 건.. 님은 의사수를 늘려서 50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격입니다..
이공계를 살린다? 좋은 의도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착각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겁니다. 님이 하는 방식이 님이 세금 더 내고 기존 의사들이 수입을 줄여서 증원된 의사 호주머니를 넣어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수입을 낮춰서 이공계를 보내겠다고 말하는데,
애초에 불가능하며, 의대생들이 현재 수입에 반토막 내는 게 정당한다는 님 논리는 의대생들이 파업하는 게 당연한다는 소리가 되버리며, 이미 반토막이 나 있는 걸 생각 못 합니다. 누굴까요? 네 미용과 의사와 대학병원 필수과 의사는 연봉 차이 2배 납니다.. 그 사람들이 왜 대학병원에 남아있을까요?? 그 대학병원에서 기피과,필수과를 지원할 전공의들까지 왜 지금 파업에 동참할까요?? 돈 많이 버는 건 미용과로 갈 친구들일텐데???
이공계를 살리거나 필수과로 의사들이 늘어나길 원하시면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말도 안 되고, 그걸 님이 세금 더 내서 깎아내리겠다는 건 정상적 사고도 아닙니다. 그 필수과 지원하는 전공의들이 말하는 건 이건 정부가 낙수효과로 필수과를 채워서 필수과는 낙오자들이 들어오는 '명예'를 건드린다고 보는 겁니다. 바로 그 명예를 채워져야 그나마 이공계와 필수과로 인재들이 몰리지..돈을 많이버니까 돈을 덜 벌게해서 해소되는 건 근본적 뿌리를 제거하는 게 아니라 뿌리는 있는데, 싹이 돋으면 자르고 또 자르고 하겠다는 겁니다. 그럼 뭐합니까? 뿌리가 있는데..그리고 거기다 님은 세금까지 투입하면서 하겠다는 거고, 인간 본연의 본능을 생각하면 완화를 시키는 거지..그걸 완전히 해소할 수가 없습니다.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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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goon
@피츠버그스틸러스 하시는 말씀이 구구절절 다 틀렸네요. 도대체 왜 공급이 늘어나는데 단가가 안떨어진다는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세금을 더 내는건 인구 노령화에 따라 필연적인데 그렇게 해야만 의대증원이 가능하다는 말도 어쩌다가 하게되신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의사 숫자가 늘어나는데 왜 비용이 안내려갑니까? 세금 더 들까봐 의사들 돈버는건 늘어나도 감수하면서 숫자 제한을 계속해야 된다고 말하는게 맞아요 지금? 의대증원해봐야 필수과가 아니라 돈많이 버는 쪽으로만 간다는데 그 돈많이 버는 쪽에 계속 몰려서 레드오션이 되는데 어떻게 계속 많이 법니까? 상식적으로 얘기를 좀 하세요. 미용쪽으로가도 지금처럼 많이 버는게 아니라면 필수과로의 유인도 더 쉬워지는게 당연합니다.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공급이 늘면 단가가 내려가는게 당연합니다. 왜 이걸 부정하고 이상한 소리만 계속 합니까?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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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MJgoon 공급이 늘어나는데 단가가 안 떨어진다는 얘기를 한 적도 없는데, 무슨 바보같은 소리를 하시나요??? 공급과 수요가 다 변수라구요..수요가 일정한다는 전제가 틀렸다고 처음부터 그 얘기하는데, 아직도 이런 얘기하시네..변수와 상수 구분좀 제대로 하시면 안 될까요????
공급이 늘어나는데, 단가가 떨어질려면, 수요가 일정한다는 상수가 있어야죠?? 당연한 거 아닙니까??
한국 뷰티시장의 수요는 "2022년 226억 540만 달러에서 2030년까지 796억 2,270만 달러에 이르고, 2023-2030년의 예측 기간 동안 연평균 17.3%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예측이 틀린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뷰티시장의 끝판왕은 시술,수술입니다.
님은 가격은 공급와 수요 모두 영향을 받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인데, 뭐가 구구절절 틀렸다는 겁니까??? 참 웃긴 분이네.. 1.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 가격 상승 2.의대증원 1만명에서 1만명이 전부 미용과 의사가 되는 것도 아니다. 3.안과,척추관련 정형외과,미용과 개업의들 연봉이 필수과 의사보다 2배가 많다. 4.같은 연봉 조건에 필수과 의사는 노동강도, 소송기소율이 훨씬 더 높다. 5.의대증원에는 세금이 투입된다
근데 님 논리는 공급을 통해 가격을 낮춰서 1.수요가 만든 가경상승을 이기고, 그 2.공급 중에 일부가 미용과를 가서 3.연봉을 기존의 1/2 정도 낮추면 4.그래도 피부과 미용과를 가니까 그것보다 더 낮춰서 대학병원에 올 정도로 만들 정도로 공급을 본인이 세금 투입해서 하자는 소리라는 겁니다..
그리고 노인분들은 의사가 많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병상생활 중 수술할 의사가 필요한 게 아니라 케어해줄 사람들이 필요한 겁니다.
이제 그만하셨으면 좋겠네요.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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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goon
@피츠버그스틸러스 진짜 웃기네요. 님은 지금 예측이 틀린 가능성이 전혀 없다면서 의료 수요가 증가할거라고 하고 있어요. 근데 그 상황에서 공급을 안 늘리겠다는 얘기도 하고 있습니다. 수요가 일정해야 공급을 늘려서 단가가 떨어진다. 일부 맞는 얘깁니다. 수요가 늘어나도 공급을 늘려야 단가가 유지 또는 떨어질 수 있는거지,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공급을 유지하거나 줄이면 단가는 무조건 올라가는겁니다. 수요가 일정하다는 상수가 있어야 한다는게 도대체 뭐가 당연합니까.... 이렇게 무식할수가 있나..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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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MJgoon 지금 저보고 무식하다고 하시는게..하...그게 맞는 건가요?? 일단 본인 질문에 답변부터 하자면..
'수요가 늘어나도' 공급을 늘려야 단가가 유지 또는 떨어질 수 있는거지,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공급을 유지하거나 줄이면 단가는 무조건 올라가는겁니다. 수요가 일정하다는 상수가 있어야 한다는게 도대체 뭐가 당연합니까.... 이렇게 무식할수가 있나..
님 이렇게 쓰셨죠? 그럼 제가 뭐라고 했을까요? 다시 보실래요?? "공급이 늘어나는데, 단가가 떨어질려면(결론), 수요가 일정한다는 상수가 있어야죠??(전제) 당연한 거 아닙니까??"
이 말은 다시 말해서, 수요가 일정하다면(전제,가정), 공급이 늘어날 때, 단가가 떨어진다는 소리입니다.(결론) 근데, 수요가 늘어나면 공급을 늘려야 단가가 떨어질 수 있지 바보야 라고 하면 제가 뭐라고 할까요?? 가.정.을 세웠다구요. 상황을 설정하고 그 상황 하에 결론을 내렸는데, 설정한 상황을 본인 맘대로 조작해서 결론이 틀렸다면 뭐라고 할까요???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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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MJgoon 그리고 본인이 말하는 부분에서 수요가 늘어나서 공급을 늘려야 단가가 유지 또는 떨어진다는 주장을 제가 진짜 모른다고 생각하시나요? 계속 그런 바보같은 질문을 하시는지 도대체 몇 번째 그런 얘기하시는지 모르겠군요..
계속 알면서 일부러 모르는 척 하시는데, 그 공급에 세수가 투입되는 부분을 왜 계속 빼냐구요??? 공급을 계속 늘리면 단가가 떨어지는 걸 지금 님이 변수 판단부터 저랑 게임이 안 되는 분이 제가 그걸 모를까요?? 님은 이 댓글 다시기 전에 수요 일정-공급 확대-단가 하락 이거 하나로 다 해석 했던 분 아닙니까? 뭐가 상수고 변수인지 구분도 못 하는 분이 저보고 지능 찾고 그런 얘기를 하면 뭐하냐구요??
필수과 의사 연봉 2배가 미용과 의사인데, 저보고 공급 늘려서 필수과 의사만큼 떨어트려야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본인이 자영업자인지 회사다니는 분인지는 모르지만, 월 수입 지금 40% 이상 떨어진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느 정도 공급을 투입해야 할지..그걸 세금 넣어가면서..거기다 같은 연봉이어도 필수과 노동강도, 의료 소송시 기소율이 엄청 높다는 사실도...
단 한번도 제 의견에 반박을 못 하고 계속 본인 주장만 하면서 제 논리에 틀린 부분을 찾죠..본인 논리를 이미 망신창이 그 자체인데.. 결국 님 논리는 미용과 의사가 돈 잘 버니까 40%대까지 낮춰서 필수과,이공계를 보내야 한다는 사회주의적 경제 마인드를 갖고 있는 거죠..40%를 공급을 늘려서 어떻게 떨어트립니까??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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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MJgoon 예를 들자면, 님 주장은 연봉 4억 버는 미용과 의사 4만명인 현재에서 님이 세금 더 내서 연봉 3억 5천 버는 미용과 의사 5,6만명 만들자는 소리 밖에 안 됩니다. 미용시장에 8년 동안 3배가 커지는데, 4억 버는 미용과 의사가 뭔 수로 1억 8천만원을 만드나요? 그게 되나요?? 전체 파이는 계속 커지고, 물가는 계속 상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급 또 늘리면 세금 더 들어가고, 그런 비효율적인 움직임을 주장하는 저의가 뭡니까?? 이 정도면 님 논리는 돈 많이 벌어서 배 아프다는 것밖에 안 됩니다.
차라리 지금 AI나 로봇공학이 발전하면서 의사들 영역까지 점점 들어오는데, 그냥 그 때를 기다리는 게 낫습니다.
도대체 반박하는 근거가 뭡니까?? 아 공급 늘면 단가 하락 또 말씀하실꺼죠? 그래서 말하잖아요. 몇 번째인지..세금 투입, 수요 증가 가능성, 동일 연봉이라해도 필수과,미용과의 근무환경 이 모든 걸 다 싸그리 무시하고 공급 늘면 단가 하락 그 한 문장에 더 있습니까??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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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goon
@피츠버그스틸러스 무슨 돌덩어리랑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똑같은 쓰잘데기 없는 소리를 계속 하고 앉아있군오. 의대 증원해서 세금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의대 증원안하면 안늘어납니까? 수요는 지금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서요? 공급 늘면 단가 하락 이 한문장 외에 뭐가 더 필요하다고 그렇게 되도않는 얘기를 계속 떠들어쌉니까? 님이 말한 세금 더 투입되는건 공급 안늘려도 더 투입되는건데... 그리고 필수과 인원 모자란건 의대 증원 해도 해결안된다? 증원 안하면 해결되나요? 하여간 의사들 자기 밥그릇 줄어드는거에 발악하면서 무슨 되도않는 모두의 미래를 위한 파업 얘기를 하고 있어요. 좀 역겹네요.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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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MJgoon 수요는 지금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서요? 공급 늘면 단가 하락 이 한문장 외에 뭐가 더 필요하다고 그렇게 되도않는 얘기를 계속 떠들어쌉니까? 그리고 필수과 인원 모자란 건 의대 증원 해도 해결안된다? 증원 안하면 해결되나요?
아니 세금 들어간다는데 ㅋㅋ 누가 변수를 자기 입맛대로 유리한 것만 집어넣고 나머지는 배제합니까? ㅋㅋ 되려 나보고 무식하냐 돌덩어리냐 그러는데, 본인이 내세우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 나왔는데 그것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지 못하면 이미 논쟁은 끝나거임..그래놓고 본인 주장에 대한 책임의식은 눈꼽만큼도 없고 내 주장에 대한 반박만 하고 있음..그것도 근거도 감정으로 밀어붙임..공급늘려서 단가하락만 얘기하지만, 공급확대가 세금들어가고, 수요는 늘고 있어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것에 대해 아몰랑 공급은 의사수입 하락을 일으킨다. 무한반복 그걸 누가 모릅니까? 본인 주장보다 해상도,차원을 높여서 판단 하는 사람한테 지적을 하면 뭐라고 할까요??
심지어 공급을 늘려서 실패한 케이스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도 못하죠..무상의료이면서 의사 비율이 우리보다 높은 영국이 대기 사망자로 연간 몇 만명 대이고..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 80% 수준인 일본은 공급 늘렸다가 다시 줄였습니다...그 영국,일본이 필수과 의사 처우가 우리보다 나은 건 생각 안 하죠? 사람 살리다 의료사고가 나면 민사가 아니라 형사로 기소한 건 님의 전혀 관심이 없음..왜냐면 의사는 돈 많이 버는 밥그릇 챙기는 집단이라서..애초에 필수과 의사라는 자체 만으로 명예를 상당히 중요시 한다는 거임..님은 그 사람들도 파업에 동참하니 밥그릇 챙긴다고 하고 있고..
앞서 애기했지만, 의사들 밥그릇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의사와 국민 모두의 밥그릇을 줄여서 증원된 의사의 밥그릇을 챙겨주는 게 가장 정확한 표현이고, 감정이 논리를 뒤엎은 님한테는 그런 게 안 보임..그런 분이 내 지능을 찾고 있는게 코미디고 님은 절대로 이공계를 생각하거나 나라 안위 걱정하는 사람이 아님..본인이 세금 더 내서 의사들 수입을 깎자는 건 열등감 밖에 안 됨..지금 정부가 의대증원하면서 미용과나 안과, 개업의들이 급여+비급여인 혼합진료 금지 얘기하는데 즉, 비급여의사 따로 만들겠다고 하는데, 그러면 급여 보조해주는 대학병원으로 사람들이 몰리게 되겠지..그러면 님은 국민 건강 외치지만, 실상은 대학병원의 수요가 급증해서 대기환자가 늘어나지.. 그럼 누가 치명적일까?? 노년층에 타격이 크겠죠.. 결국 의사들 월급 깎아야 한다는 본인 고집이 치료가 급한 노년층이나 이런 분들에게 해가 되는 건 님같은 사람들이 초래하는 거임.. 그리고 비급여의사 만들면 보험회사들 배불리게 되고, 초고소득층이 낼 건보 인상의 명분이 사라짐..즉, 고소득층 의사 A 수입 줄여봤자. 어차피 다른 고소득층 B가 혜택을 누린다는 점.. 자본주의 개념 자체가 없나요? 눈코성형이 무슨 시술이라는 나라의 수요가 이 정도인데, 의사 수입을 뭔 수로 줄입니까?? 세상은 그렇게 단순한게 아님..복잡하게 얽혀있는데, 공급 확대 하나면 해결 끝 이러고 있나요..
계속 댓글 달와봤자 의미 없습니다. 나는 처음부터 같은 소리 하는데, 본인이 쓴 글 보세요. 첨에는 "좋은 말씀이군요. 필수과에 대한 처우가 개선될 필요가 있고 의료사고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겠습니다." 이제와서는 나보고 무식하니 돌덩이리니 이런 소리함..과연 누가 문제인지..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완화만 존재하지.. 돈과 명예를 분리하는 사회를 만들거나 남이 돈을 많이 벌든 무신경해야지..의사가 돈 많이 번다고 욕하면서 정작 본인이 의대 갈 능력이 되면 그걸 내려놓을까요? 의사들 집단 내에서도 수입 차가 많이 나므로, 그걸 해소할려면 '좋은 말씀'고 말한 그 처우개선을 얘기했음, 필수과 의사에 대한 기소라든지 명예적 부분을 얘기했던 거임..이 문제를 오로지 돈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님은 뭐라고 했죠? 수입을 줄여서 리턴하게 만들자? 같은 돈이어도 안 온다고 했습니다. 미용과 의사 수입이 40%까지 줄이자는 소리 밖에 안 됨..그게 가능하긴 함??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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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goon
@피츠버그스틸러스 [ 계속 댓글 달와봤자 의미 없습니다. 나는 처음부터 같은 소리 하는데, 본인이 쓴 글 보세요. 첨에는 "좋은 말씀이군요. 필수과에 대한 처우가 개선될 필요가 있고 의료사고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겠습니다." 이제와서는 나보고 무식하니 돌덩이리니 이런 소리함..과연 누가 문제인지.. ] 댓글 그 다음은 왜 안가져옵니까? 아주 웃긴 인간이시네? "@피츠버그스틸러스 좋은 말씀이군요. 필수과에 대한 처우가 개선될 필요가 있고 의료사고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겠습니다. 근데 의대 입학 정원을 늘리는거랑 저게 뭔 상관일까요? 의대 정원 늘리면 처우개선이나 의료사고 보호를 할 수 없어지나요?"
제 얘기는 처음과 똑같습니다. 님은 자꾸 의대 증원하면 세금들어가고 해결되는건 없다고 하는데 증원을 안하면 해결이 되서 지금 이러고 있나요? 증원은 하지말고 필수과 처우개선되게 거기다가 돈 더 쏟아부어라 이거 아닙니까? 이런 개소리를 하는데 누가 동의를 해줘요 ㅉㅉㅉ
제가 나라 안위 걱정 뭐 이런거 한다고 한 적도 없고... 수험생 중 제일 잘하는 애들은 몽땅 의대만 가려고 매달리는 지금이 정상이 아니라고 볼 뿐입니다. 그 똑똑한 애들이 의대에만 목메는건 당연히 의사들 처우가 비정상적으로 높기 때문이고요. 다른 얘기 필요합니까? 의대 증원해서 생기는 문제? 영국, 일본의 예를 봐라? 다 아직 안생기고 예측일 뿐이고 틀릴 가능성도 높은 헛소리일 뿐... 하지만 의대에만 맹목적으로 몰리는 기현상은 이미 한참동안 실제로 있던 일입니다. 이걸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왜 돈이나 더 주라고 하고 앉아있습니까? 짜증나게?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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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MJgoon '하지만 의대에만 맹목적으로 몰리는 기현상은 이미 한참동안 실제로 있던 일입니다. 이걸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왜 돈이나 더 주라고 하고 앉아있습니까? 짜증나게?'
해결해야 한다는 게 본이 말이 의대증원이잖아요?? 그 의대증원으로 들어가는 돈이 필수과 처우개선에 투입되는 것보다 훨씬 더 큰데, 본인이 지금 뭔 얘기 하는지도 모르는 분이 짜증 찾고 있다는 겁니다..
2013년 개업의가 3만명입니다. 2022년에 개업의는 4.8만명이에요. 10년간 60%가 늘어났거든요? 그 수입이 얼마나 줄었을까요?? 2013년 평균 1.73억에서 작년에는 2023년에 2.91억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개업의는 일반의까지 죄다 다 합친 거라..미용과 전문의 같은 경우는 더 심하죠..
공급이 늘었는데 수요가 뭐다?? 그래서 님이 말하는 2.91억이 대학병원 평균 연봉 1.6~1.8억 만들 정도로 공급을 더 때려 박아야 한다는 겁니다. 의사가 10년간 60% 늘어날 때, 대학병원은 딱 절반만 늘어났어요.. 1만명 투입하면 개업할 의사가 2/3라는 소리입니다.
자, 님이 말하는 의사를 1만명 공급해서 될까요??? 뭔 수로 저걸 절반 만들어서 유턴하겠다는 겁니까??? 미용시장은 2022년부터 2030년까지 3배 증가한다고 나오는 판국에..그러니까 님이 멍청하다는 겁니다..
시장이 외모에 대한 수요가 많은 걸 님이 그걸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불가능합니다. 그걸 인정해야 합니다. 의대에만 맹목적으로 몰리는 기현상이요??? 지금 의대증원 발표나니까 N수,반수 증가한 거 보면 모르시나요?? 님이 생각하셔야 할 것은 경제력 10위권인 이 나라에서 극상위권이 몇 억을 버는 걸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4만명이면 0.1%미만입니다. 그 사람들이 억대 받는 게 의대 쏠림현상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처럼 얘기하는 건 님이 지나친 비약이지..남이 돈 잘 버는 것에 대해서 그런 사람도 있지 이렇게 생각을 해야지..자본 주의에서는 1등부터 꼴등까지 재산을 줄을 세울 수 밖에 없어요...님은 정상적인 사고가 아니라는 겁니다..돈을 돈을 투입해서 이기는 방식이 멍청하다는 겁니다.
제가 왜 명예를 중시하거나 처우개선을 얘기하냐면요..님같이 돈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정작 저런 위치 가면 개업의 하지..필수과 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미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는 바이탈 위주로 다루니까 큰 수술이 많아서 힘들고, 소송도 많이 걸리는데, 연봉도 1억이나 적게 받죠.. 거기는 전문의들이 의원급 개원의보다 적게 받으면서 남아있는데,
'왜 돈을 더 주라고 하고 앉아있습니까 짜증나게?' 이런 소리 하는 겁니다..'
님은 상대적 관점을 이해하지도 못 하고, 처우개선이 정작 돈이 들어도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도 않으며 의료소송에 대한 대리인제도 마련이 의사 10만명 투입해도 돈이 비슷해질까 말까인 것과 비교도 안 된다는 생각을 안 하죠..
202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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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MJgoon 님이 아무리 짜증내도 숫자는 감정이 없고 결과만 말합니다. 개업의가 1.5배 이상 늘어나도 수입은 계속 늘고 있다는 겁니다. 그걸 많이 버는 인간이 극소수니까 짜증나니까 내 돈 투입해서 더 많이 벌 것을 조금 줄이기 위해 인간을 늘리자는 것밖에 안 되고, 거기다 내 돈 더 쑤셔 넣어서 조금 덜 많이 버는 인간을 왕창 늘리자는 생각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님은 계속 머릿 속에 오로지 돈의 관점에서만 이 문제를 바라보는데 돈 많이 버는 인간들 욕하면 뭐합니까? 님이 그 자리 가면 달라질께 없어요..님이 돈이 결핍됐다는 뜻인데..
전체 전문의 8.3만명 중에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전문의가 2.7만명입니다. 전공의도 아닌 일반 개업의가 대학병원 전문의보다 많이 버는 이 현실에서 돈도 적게 주고, 힘들고 소송도 잘 걸리는데, 님처럼 돈에 예민한 사람들이 의대를 갔다면, 2.7만명이 있을리가 없죠?? 2.7만명이 과연 왜 남아있는 걸까요?? 애초에 돈이면 있는 게 바보인데..
202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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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goon
@피츠버그스틸러스 개소리 좀 그만 하시죠. 병원 개원은 끝도없이 계속 무한정 늘어나도 계속 장사 잘 된답니까? 지금도 무리해서 개원했다가 빚더미에 시달린다는 의사들 얘기가 심심치않게 들리는데 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겁니까? 그리고 필수과 지원하는 것보다 의대 증원하는데 돈이 더 들어요? 돈이 더 든다는 것도 위에 말한 대책없이 무한정 개원해도 무한정 돈 잘버는 개소리에 근거한거죠.
그리고 님은 내가 돈이 없어서 쪼잔하게 의사 돈 못벌게 하려는거다라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씨부리면서도 의대에만 맹목적으로 몰리는 기현상에 대해서는 이악물고 외면이나 하고 앉아있죠. 의사가 그렇게 힘들고 좆같으면 성적 잘받아서 원하는데 아무데나 갈 수 있는 애들이 죄다 의대만 가겠냐고요...
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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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MJgoon 1. "2013년 개업의가 3만명입니다. 2022년에 개업의는 4.8만명이에요. 10년간 60%가 늘어났거든요? 그 수입이 얼마나 줄었을까요?? 2013년 평균 1.73억에서 작년에는 2023년에 2.91억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개업의는 일반의까지 죄다 다 합친 거라..미용과 전문의 같은 경우는 더 심하죠.."
"병원 개원은 끝도없이 계속 무한정 늘어나도 계속 장사 잘 된답니까? 지금도 무리해서 개원했다가 빚더미에 시달린다는 의사들 얘기가 심심치않게 들리는데 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겁니까?"
위에 제가 한 말은 바로 전체 개원의의 수입에서 개원의 숫자를 나누면 저 평균값이 나오겠죠? 아래에 님이 말하는 건 개별적 사레입니다. 님 논리는 한국처럼 평균적으로 범죄율이 낮은 나라에서 살인,강도,폭력,사기등이 발생하니까 위험한 나라라고 말하는 격이고 그런 경향성을 얘기하는데, 사례를 가져오는 건 한 마디로 님이 지금 할 말 없으니 억지를 부리는 겁니다. 더구나 의사가 수입이 많아서 줄여야 한다고 본인이 그렇게 얘기한 분이 이제는 망한 의사가 있다고 저를 공격하는 논리로 접근하는 것 자체가 이미 님이 할 말이 없다는 거죠.. 자, 과연 누가 개소리 중일까요??
그리고 인신공격 얘기하는데, 무슨 무식하니 개소리니 짜증나니 이런 소리 하신 분이 저한테 굳이 인신공격을 찾을 이유가 없어요..지금 보세요 계속 좆같니 이런 품위있는 발언을 누가하면서 저한테 인신공격을 찾냐구요?????
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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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MJgoon 2. "의대에만 맹목적으로 몰리는 기현상에 대해서는 이악물고 외면이나 하고 앉아있죠. 의사가 그렇게 힘들고 좆같으면 성적 잘받아서 원하는데 아무데나 갈 수 있는 애들이 죄다 의대만 가겠냐고요..."
제가 뭘 외면을 한다는 건지?? 제가 쓴 글 다시 보세요..의대에 맹목적으로 몰리는 이유가 돈이 되니까라고 했는데 제가 언제 외면을 했다는 겁니까?? 제가 뭐라고 썼을까요?? 글도 안 읽으시나 보네.. "의대에만 맹목적으로 몰리는 기현상이요??? 지금 의대증원 발표나니까 N수,반수 증가한 거 보면 모르시나요??님이 생각하셔야 할 것은 경제력 10위권인 이 나라에서 극상위권이 몇 억을 버는 걸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뭘 외면했는데요?? 돈 많이 버니까 몰리는 거라고 정확히 얘기했구먼..현상에 대해서 님이랑 저랑 차이가 없습니다?? 현상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견해가 다르다는데 계속 이상한 소리 아닙니까???? 뭘 외면했는데요??
3. "돈이 더 든다는 것도 위에 말한 대책없이 무한정 개원해도 무한정 돈 잘버는 개소리에 근거한거.." 이것도 날조 그 자체..무한정 개원하면 당연히 수입이 줄죠? 전 그런 말 한 적 없습니다..
개원을 했는데, 수입이 증가했으니..본인이 말하는 의대증원을 통해서 수입이 감소해서 필수과 의사만큼 수입을 줄여야 한다면, '훨씬 더 많은' 의대증원을 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 증원에 본인 세금이 투입되야 한다는 건데....첨부터 계~속 얘기하는데, 제가 언제 무한정 개원해도 무한정 돈을 잘 번다고 했나요??? 이런 걸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라고 합니다. 일명 가상의 발언을 제가 했다고 말하고 그걸로 절 공격하는 쉐도우복싱 님이랑 저랑 이미 논쟁이 안 되는 이유는 님은 없는 얘기 지어서 가져오기 때문이죠.. 제가 님이 쓴 글 그대로 인용해서 반박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직접 님이 했다는 걸 말하기 위해서죠..
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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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MJgoon 님은 할 말이 없는 겁니다. 의대를 증원해서 세금 투입해서 의사 수입을 필수과 만큼 맞출 수도 없고,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에서 의사 수입이 느는 건..막을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굳이 막겠다면 지금 몇 번째 얘기하는지 모르겠지만..4,5억 버는 의사 3,4만명을 3.5~4억 버는 의사 5,6만명 만드는 게 천문학적인 돈을 투입해 한다는 겁니다..이것도 추정이지..실질적으로 미용시장 규모가 10년 내 3배 가까이 커지면 더 수입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필수과 의사 거의 늘지도 않을테구요..
저도 주장을 하고 있고 본인도 주장을 하죠? 그럼 그 근거에 대한 반박을 했으니 본인 주장이 논리적 근거가 없다는 게 이미 끝난 겁니다. 근데, 제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증가해야 그게 수입이 감소하는데, 그럴려면 세금 투입된다니까 무한정 증원하면 무한정 돈 잘 버는 개소리 하고 있다고 말을 지어내면서
어떻게든 제 주장이 틀려서 본인 주장의 정당화를 할려는 거죠.그러니 님이 이러는 이유는 지극히 감정적이고, 돈 얘기만 하니 돈에 대한 열등감이 많다는 겁니다.
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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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goon
@피츠버그스틸러스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님이 제가 할 말 없다고 자꾸 얘기해봐야 님이 개소리 하는거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천문학적인 돈이 투입되는건 의대 증원을 안해도 마찬가지로 소요됩니다. 그냥 의사들끼리 나눠먹기인거죠. 의대 증원안하면 세금 투입 안해도 되나요? 필수과 지원하는건 싸다고요? 미용과에 비해서 박봉이라는 필수과 맞춰주려면 그 돈이 왜 적겠습니까? 노령인구 증가하는 상황과 미용의료에 대한 요구가 아직도 높은 상황에서 의료쪽에 세금 투입되는게 당연한거죠. 그냥 그걸 의사들이 얼마나 나눠먹느냐 문제고요. 그냥 밥그릇 나눠주지 말라고 하는거죠.
님도 인정했듯이 의대에 몰리는건 돈 많이 버니까 몰리는 거죠. 그러니까 적당히 벌게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환자를 위하는 숭고한 정신 가진 사람들이 의사 되도록 하면 되죠. 지금처럼 돈에 미쳐가지고 덕분이야 캠페인 반대로 손가락 뒤집고 사진찍어서 챌린지 하는 개새끼들은 의사 안해도 됩니다. 의사가 버는 돈이 좀 줄어들면 그런 개새끼들은 알아서 떨어져나가겠죠.
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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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MJgoon 역시 근거도 없이 또 누워서 침 뱉기 하시네..ㅋㅋ 어이가 없어서 누가 누구보고 개소리라는 건지..제 정신인 분인가.. 그리고 의대증원보다 기피과 처우개선이 천문학적 돈이 들어간다는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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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MJgoon 살다살다 이렇게 똥고집에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는 분을 다 보네.. 님과 제가 주장을 하는데. 본인 주장의 근거는 단 하나도 없고, 저는 근거를 합리적으로 제시하는데, 계속 남보고 개소리라고 하면 뭐라고 하나요?? 뭐 끝에 마지막에 써야 패배감 느끼지 않아서 이러시는 건가요??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는 건 마찬가지라고 말합니다..'
님은 어떤 주장을 펼칠 때 논리적인 오류를 계속 범하는 게 뭐냐면.. 전 의대증원을 해서 들어가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기피과 처우개선보다 많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본인은 천문학적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건 마찬가지라고 하는 겁니다. 애초에 천문학적 돈도 아니구요. 여기서부터 날조..국민 전체가 필수과 의사 몇 만명 처우개선한다고 돈 더 안 늘어납니다. 반드시 돈도 아닙니다. 기소를 막아달라는 처우개선도 얘기했는데, 무슨 돈이 천문학 타령인가요?? 돈은 피부과에서 많이 벌고 덜 힘들고 사람 죽일 일도 거의 없는데, 흉부외과 의사해서 돈도 적게 벌고, 힘들고, 사람 살리다 의료사고 나면 영국보다 기소(기소란 말 자체가 형사소송 걸렸다는 전제가 깔려있음..민사가 아니라 형사는 범죄자로 보겠다는 거임..)가 800배 수준인데, 님같은 반토막 낸다고 필수과 가나요?? 의사=돈만 많이 버니까 그런 내막에 전혀 관심이 없죠..
그래서 본인 결론은 돈을 덜 쓰는 방법이 있는데, 더 천문학적으로 들어가는 돈을 써야 한다는 바보같은 결론은 뭐 이거는 계산기 두드리면 바로 나오는데, 그냥 막 던지는 소리인거고.. 또 따른 결론의 정당화하는 근거는, 돈을 더 써도 의사들의 수입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라는 건데
본인이 말하는 미용과 의사 수입을 반토막을 낸다는 건 의사 수만명을 투입해도 안 됩니다. 대충 수치만 봐도 미용과 의사가 연수입이 3,4억이 되는데, 추정 미용과 의사가 4만명입니다. 미용시장은 계속 증가하고 있고, 2022년부터 2030년까지 3배가 커지는데, 뭔 수로 미용과 의사 수입을 1.6~1.8억인 필수과 의사보다 적게 만듭니까?? 머리가 안 돌아가세요?? 지금 의대증원 1만명 해봤자 4만명에서 4.5만명도 안 됩니다. 그리고 개업의들은 시장 경제로 수입이 결정됩니다. 이 사람들 사실상 개인사업자입니다. 개인사업자의 수입을 자유,자본주의 국가에서 어떻게 막나요?? 그래서 님같은 분들이 내놓는 또 다른 접근이 혼합진료 금지..즉, 늘어난 미용과 의사들이 건보재정 못 건드리게 비급여진료만 하면 그 피해는 또 님같은 분들이 받는 겁니다..급여 혜택 못 받으면 원형탈모고 대학병원에 가서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그거 급여항목인데, 동네 피부과에서 혼합 금지 때려버리면, 님은 대학병원에서 대기줄 타고 받아야 하는 겁니다..
돈을 밝히는 세상에서 의사 최상위층의 수입을 세금 투입해서 낮춘다고 세상이 평등해질까요? 님이 사람을 돈으로 평가하고 시기하고 그러는데?? 그 사람들 수입을 낮추는 게 님의 열등감에 대한 충족이지..도대체 일반 국민들하고 뭔 상관입니까??
개인의 감정을 공적 영역에 투영시키면서 정당화 시키지 마세요. 본인이 의사 수입 낮추자고, 중산층이하에서 건보료 더 내야 한다는 소리..의대 증원 연간 2천명으로 15년간 해서 늘어날 경우 국민 1인당 예상 건보료 상승 금액이 6만원 돈이고, 결국 그렇게 해서 미용과 의사 수입은 여전히 필수과 의사보다 많은데, 왜 해야 하냐구요? 이거 보건사회연구원에서 건보료 인상 안 늘어난다 이 소리 했다가 같이 토론하자니까 조용한 거 보면 모르나요?? 정부가 2,000명 증원 근거 제시하나요? 못 하죠. 없으니..
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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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앰미
개소리 아니던데요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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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mom
표도 읽을 줄 모르면서 아는척은...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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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앰미
일반 직장인의 5배이상이라 보시면 되죠 근데도 더 못벌어서 안달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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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연봉이 높은 건 미용과 의사들 수익이 많은 거고, 그 의사들은 시장경제에 좌우되는 건데..필수과 의사들하고 연봉 억단위 넘게 차이 나겠죠..의사는 부족하지 않죠..필수과,기피과에 의사가 부족한 거지..문제는 억단위의 연봉차를 줄이기 위해 의사 공급을 늘려서 의사의 수익을 줄이겠다는 건데, 수요가 일정하다는 근거는 희박하고, 의사 공급 늘리는 건 직간접적으로 국민세금을 투입했다가 수요 늘면, 기존 의사와 국민들이 늘어난 의사 밥그릇 챙겨주는 격이 되겠죠.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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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이드
실비..때문이죠뭐.적자난거보세요ㅋ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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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멍청해you
언론 플레이는 누가하는지 ㅉㅉ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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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말구여
서민들이 의사 걱정 해주느라 의대정원 늘리지 말라고 하는거 보면 ㅉㅉ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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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서민이 의사 걱정 찾기 전에 의대증원에 국민세금이 직간접적으로 투입되는지 생각 못 하시는 듯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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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말구여
세금 투입안되는 정책은 없고 그 효용성을 따져야되는거고
국민의 80%는 세금 더 넣어도 의대증원 찬성함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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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아님말구여 결국 님 논리는 의사 수입 줄기 위해서 님이 세금 더 내서 의사 수입 줄이겠다는 거네요?? 저기서 연봉 3억이 평균이라는 게 저게 맞다면 미용과 의사가 4억은 벌테고, 필수과 의사는 2억 정도 될껍니다. 의사 1만명 늘어나느데 세금 투입되는 거 감수한다고 하시는데, 저 연봉 차를 1만명으로 감당이 될까요??? 님이 연봉을 2억을 받을 수 있고, 4억을 받을 수 있다면, 님같으면 어디를 선택할까요? 4억을 받는 곳은 의료소송을 당할 확률도 적고, 수술하는 20시간 이상의 고강도의 수술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네, 단순 돈 뿐만 아니라 강도,처우도 다 후자가 좋습니다. 근데 님같은 분의 논리는 상대적 관점을 이해하지 못 하고, 의사가 돈 많이 번다는 소리랑 그 2억차를 의사 수 1만명으로 턱없이 부족하니 2,3만명으로 본인 세금 더 내가면서 투입하겠다는 논리... 그러니까 반대하는 겁니다. 그렇게 단순한 문제도 아니고 우리의 논의 핵심은 필수과 의대증원이지 의사들 수입 좀 줄여야 겠다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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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아님말구여 80%가 찬성하는 이유는 의사가 돈을 많이 버니까 그 사람들 수입을 줄여야 한다는 프레임으로 접근하니 대부분의 국민들이 찬성하는 거죠. 님이 저처럼 설명을 못 하는 건 안에 담겨진 내막을 알아볼 생각도 안 하고 겉만 보고 이 사태를 바라보는 겁니다.
원래 비난하는데 가장 큰 동력은 반대측 입장,내막에 대해서 무관심한 거나 모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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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말구여
@피츠버그스틸러스 이번 의료 정책의 핵심은 의사 숫자의 절대적 부족으로 인한 한국 사회 병폐를 치료하는겁니다
의사 숫자의 절대부족+ 실비보험으로 인해 위중증이 아닌 개원가의 단순 의료행위가 과도한 보상을 받아가는 문제를 해결해야겠죠
필연적으로 의사 소득은 매우 많이 줄여야 합니다 그 과정은 고통스럽겠지만 국민들은 그걸 택했고요 의사들도 그걸 알기에 죽기 살기로 저항중인거 님도 알잖아요 국민들이 낼 세금 늘어서 의사들이 저런다고 생각하는거 아니죠?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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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아님말구여 님이 말하는 방향성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그 방향성의 근거로 의대증원이 근거로 부족하다는 겁니다.. 의사 수가 절대 부족하다고 하시는 것도 의사를 늘려야 할 근거가 되지 못 합니다.
총 진료 수=의사 수 x 의사 1인당 진료건수 입니다.. 그렇죠?? 영국은 인구대비 의사비율이 우리보다 높습니다. 거기다 무상의료입니다. 영국은 국민세금으로 의료체계를 전부 다 돌리기 때문에 의사가 공무원이고, 의사 1인당 보는 진료 수가 극도로 적고 '정해져 있습니다.' 왜냐 그렇게 의사가 많이 진료를 하면, 노동시간이 증가해서 의사 월급도 올려줘야 하고, 무상의료라서 진료 건수가 많아지면 재정적으로 더 위험해집니다..그래서 그 결과는?? 연간 수술 대기 중에 사망하는 환자가 몇 만명입니다.
현재 미용관련 의사가 4만명입니다. 그 사람들이 응급환자나 환자 생명을 다루나요? 의사가 부족하다면서, 우리나라가 대기시간이 짧고, 의료비가 싼 이유를 생각을 안 합니다. 그거야 대학병원의 40%를 차지하는 전공의들이 최저시급보다 적게 받기 때문에 병원이 돌아가기 때문이죠. 그리고 전공의들이 최저시급보다 저게 받는 이유는 나중에 전문의가 돼서 보상을 노리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시스템으로 의사들이 고수익을 얻고, 국민들은 저렴하고 빠르게 의료혜택을 누리는 겁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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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말구여
@피츠버그스틸러스 의사 숫자 늘림+ 실비, 미용 정책을 통해 실비, 미용관련 의사가 가져가는 보상 줄이기 그동안 개원해서 리스크 없이 레이저 딸깍, 도수 딸깍으로 편하게 얻던 소득이 파격적으로 줄어드는 시점이 언젠가 오겠죠 그러면 대학병원이건 종합병원이건 아니면 개원을 해도 건강보험 지원을 받는 과로 돌아오게 됩니다
왜냐하면 미용, 실비 시장은 대부분 비급여라 경쟁이 조금만 늘어도 덤핑이 시작되고 소득은 파격적으로 줄어들거든요. 이건 고정비라는 개념을 알면 이해가 쉽고 지금은 미용 수요 대비, 의사 절대 부족으로 경쟁없이 편하게 돈버는 중이죠
미용으로 월 500 vs 병원에서 월 천만원이면 병원으로 돌아오려나요? 그때까 올떄까지 국민들은 의사 숫자 늘리면서 기다리기로 결정했습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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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아님말구여 의사 숫자를 늘리는 시점부터가 세금 투입하겠다는 소리인데.. 연봉 억단위 넘게 차이나는 미용과 의사와 필수과 의사를 현재 1만명 증원해서 미용과 의사가 필수와 의사의 반토막이 가능할까요?? 말도 안 되는 궤변입니다.
진짜 수치로 막 갔다대봐도 저기 평균이 3억이면 대략 미용과,필수과가 4억, 2억이라고 해도 될 만큼 벌어졌는데, 반토막이라면 그게 의대증원 1만명으로 3억을 줄일 수 있다는 건가요? 현재 미용관련 의사만 4만명입니다. 어차피 님같은 분은 수요가 고정값이 생각하면 접근하실테니 변수가 줄어드니 계산은 쉬어지죠...곱셈만 해봐도 말이 안 되죠.. 그리고 수요는 뭐다? 하락한 적이 없다. 파격적으로 줄어드는 시점이라는 게 인구감소 얘기하시는데, 미용시술은 애들이 필요한 게 아니라 노년층이 느니까 수요가 더 커지면 커졌지 그럴 일 없습니다. 님이 말하는 줄어드는 시점이라는 게 노인인구가 감소하는 2050년쯤인데, 그 때가지 세금 투입하자는 격..2050년까지 시기가 늘어나도 세금 많이 들어가고, 증원 인원이 많아도 세금 많이 들어갑니다.지방 소도시 경전철이니 고속도로니 까는 것도 예측 실패해서 민간 사업자한테 수조원 물어주는데, 국가 단위에서 단순 도로망도 아니고 국민생명 관련된 정책을 그렇게 쉽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그리고 가져가는 보상 줄이기? 미용과 의사들 급여+비급여 혼합진료 금지해서 비급여의사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성형수술 하는데, 지금 급여 혜택 받는 게 있을까요?? 지금도 거의 없고, 비싼 수술비 대면서도 잘 버는데, 뭔 수로 미용과 의사들 수입을 줄이나요?? 제가 말하는 건 미용과 의사들이 가져가는 급여항목이 고정되어 있고, 미용과 의사가 늘었을 때, 건보재정 고갈이 더 빨라진다는 얘기이지..그렇다고 님 말따라 급여 조정해서 못 쓰게 하면 자가부담 늘어서 죄다 대학병원에 몰릴텐데, 대기줄 길어지는 소위 말하는 민영화의 노선을 가는 건데..
건강보험제도가 생긴 이래 오랜 시간 시장 논리와 정부의 개입으로 이뤄낸 결과인데, 이게 님의 말처럼 그냥 증원-비급여조정 수입감소-리턴이 될꺼라고 보시나요??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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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zz 진짜 뻔뻔한게 그냥 내 자리 위태로울까봐 파업한다고 그러면 그냥 감정적인 동조라도 하지..
매번 하는 얘기가 나라를 위해서 시스템을 위해서.. 비용증가될까봐.....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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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필수 전공의들이 그래서 파업한거몰라요?
이렇게 개같이 이용만당하지않겟다 갸들똑똑한겁니다 본인보다 더똑똑한사람들이에요
그런데 글쓴이말대로 평균3억이다 이거 개소리는게그이유에요 그래서 제가물어봐죠 이번에 파업한 전공이들이 3억이니 그러면 파업안햇겟죠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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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s
@h1zz 표 다시 보세요. 전공의 제외인데 왜 전공의가 3억이라면 파업안했겠죠.라고 댓글쓰시는지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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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s 저거 의사욕하라고 나온거잔아요
의사새끼들이 그돈을쳐받고 파업을하고잇네 개새기들이네
예전에 4억 잇어도 지방 안간다 이건진실이 먼줄압니까 실력이(책임) 없어서 못간거에요 지금 의사욕해봐자 의미도없는데 왜 거기에 놀아나냐 이거죠 갸들잘먹고잘살거에요 조된건 누구냐이겁니다
더넌센스인건 지금전공의애들도 그인원가지고도 실습이 부족해 실력이 떨어진다는겁니다 그럼반대로 더뽑으면 실력이늘을까요? 물론 뽑긴해야합니다 저도 여기에 반대하는거 아니에여 웃기는상황들이 나왓다는 겁니다 필수과 전문의 치료잘하는의사를뽑아야하는데 골때리게 되있어요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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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너무 달려서 아래쪽에 정리합니다.
의사수 늘리는거랑 필수과 강화하는거랑은 반하는 주제가 아니고
충분히 병행해서 진행할 수 있는 문제인데 의사수 늘리는거 자체를 막으면서 무조건 처우만 개선해달라고 빼액대니까 국민들이 의사편을 안드는거에요.
그리고 제발 실수하면 전과자 범죄자 된다는 얘기좀 고만하세요.
아니 지금까지 의사들이 수술하다 범죄자 전과자 되는 사례가 얼마나 되며..
그렇게 사회적으로 보호 못받는 약자인데 왜 의룡인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을까요?
실제로는 수술중 성범죄를 저질러도 뻔뻔하게 의사생활 계속 하는게 현실아닌가요?
제발 납득이 되는 얘기를 해주세요.
의사가 돈을 많이 벌든 말든 아무 관심없습니다.
다만 국민과 정부 위에 있으려는 그 오만방자함이 거슬릴뿐이에요.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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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과가 범죄자되는게 아니라요
실습해야죠? 그 횟수가 모질라다는겁니다 그래야 기술늘거아니에여 그런데 의사가 실수하죠 신이 아니니깐 그런부분까지 니가 몽땅 책임져라 하니 애들이 쉬운거 하는겁니다 이런거 몰랏어요? 생각점사세요 알아보시던가
본인감정론이죠 오만방자 그래요 문제는 애들이자각을했단말이에요 싼값에 쓰던애들 그래서 그 실질적피해는누구한테 가냐이거죠 의사걱정들하지마세요 이게웃긴거라구요 천룡인이되던것중 하나가 먼줄 아십니까 일정기간 싸게 쓴것에 대한 보상이에여
다른방향으로 보면 의료보험이 의사들 더벌수있는거 억제하는거에요 그게풀렷단 이야기죠 풀릴거고
현체제가 무력화되면 의료민영화로 간다는소리가 그소리입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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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쿨 걱정안해여 바보이신가 기존서비스못받고 비용증가된다구요 말귀를못알들으세요?그게국민이랑 무슨상관이에요 본인들 비용증가된다고햇지 제가 국민걱정햇어요?
그러면 정상적 사고방식이라면 일벌이고 해결도 못하는눔을 조져야죠
의료개혁할려면 정부 관료 부처 병원 재단 병원고위급애들 전체협회 소비자 다 논의해야합니다 그러면 여기에책임누가져야되요? 문재인때 왜 못햇냐고 단기적으로 안되는거 아니깐 장기로 돌린겁니다 이정부는 장기로할건 단기로 쳐한다고 하고 망쳐놓은거구요
아니 돈문제를 본인들 기분나쁜거랑 무슨상관이냐 이말입니다
이정부 증원정책 지지한다 자 좋아요 해결할수있어요? 그걸 믿고신뢰해요?
오히려 오만방자는 본인들같은 사람들입니다 주제파악도 못하고있는
오히려 본인들같은 사람들이 의대증원목적이 머엿는지 보면 까먹고들 있어요 일쳐벌렷으면 죽이던밥이던 해결을해야죠 그런데 나몰라라 개소리나하고있고 니탓이니 의사욕하면 머할거에요 갸들 안한다는데 시간지나고 개원을하던 머하던 하겟죠 그러면 지금무너지고잇는건 어떻게할거에요 그걸알고 그런소리들하는거냐 이겁니다 그래서 증원이된던 안되던 그건 의미가 이젠 없다는겁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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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님이 연봉을 2억을 받는데, 4억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대부분은 4억을 택합니다. 그리고 후자가 편하고 소송이라는 리스크도 적습니다. 그럼 2억으로 몰린 집단이 줄어드는 건 시대,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당연한 겁니다. 그 2억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은 뭐 성적이 나빠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명예적인 면이 있는 겁니다.. 이걸 해결하는 방식이 처우개선이 아니면 뭐가 있을까요???? 의사가 절대적으로 돈을 많이 버는 것과 상관이 업습니다. 그들 내부에서는 상대적 격차가 커지는데, 절대적으로 외치면 뭐하나요?? 내가 500벌고 주변에 천을 버는 것보다 내가 300벌고 주변이 200버는 걸 선택하는 인간의 본능입니다. 이걸 감정적으로 해결해서도 안 되고, 해결도 안 됩니다..
또 의대증원에는 세금이 투입됩니다. 수요가 고정되어 있는 근거도 없어서 미용과로 간 의사가 4억에서 2억을 줄 확률도 거의 없습니다. 수명이 연장되고, 외국인 관광객, 미디어의 발달로 미용시장은 지금도 상승 중인데, 왜 수요가 고정되어 있나요?? 그리고 그 세금이 투입된다는 건 의사들이 하는 진료행위 중에 급여항목은 건보재정에서 돈이 나가니까 님 세금으로 매꿔줘야 하는 겁니다.
기타 의사들 수술하다 전과자 되는 사례가 얼마나 되냐고 하지만..뭐 일단 의료행위 중에 기소(형사라는 의미가 전제되어 있죠?)율이 일본,영국 200~800배 수준입니다..그리고 의사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과 의대증원과는 아무런 연관성도 없습니다. '그' 의사가 성범죄를 저지르면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지..그게 의사들이 괘씸하니까 의대증원해야지랑 뭔 상관인가요?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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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ooooogle
정부가 삽질한건 삽질한거고 ㅎ 의사들이 악마인건 악마인거죠. 밥그릇은 누구한테나 중요하지만 그 밥그릇 지키려고 사람들을 죽여요 ㅎㅎ?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89413?sid=102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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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응급실은 경증환자가 70%를 차지 하고 있죠.그러니 응급실에 자리가 없는 겁니다. 그 대부분 경증환자는 보험사에서 나오는 보험혜택을 받을려는 건데, 그건 뭔수로 빼나요? 애초에 테이블이 정해져 있는데, 그리고 그 응급차량에 탄 환자의 바이탈 이런 거 전혀 언급되는 게 없죠. 환자 상태에 따라서 감당이 안 되는 병원도 있습니다. 전국에서 오늘도 의료사고가 나고 교통사고가 나고 인재(人災)는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단 한건도 없는 완벽한 시스템이라는 건 없습니다. 아 참고로 응급차량에서 사망하신 분들의 죽음을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밥그릇 문제라면 왜 응급실이나 기피과를 지원하는 전공의들이 파업을 왜 하나요? 미용과 지원할 전공의들이 파업해야죠?? 님은 이런 사례로 의대증원을 찬성해야 한다는 논리..
응급실에서 대기하는 경증환자들은 의사잘못이 아닙니다. 결국 그런 사람들이 진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자리를 뺏는 거죠. 근데 님은 의사를 욕하는 격..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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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ooooogle
혹시 궁예입니까? 내가 의대증원 찬성하는지 안하는지 어찌아세요? 그리고 병상이 없어서 그런건지 의사 파업으로 의사가 없어서 안받은건지 뭔수로 아세요? 진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있는데 수술 줄줄이 취소하고 파업하는게 사람입니까? 악마들이지.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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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kooooooogle 뭔 궁예요? 병상이 없어서 그런건지 뭔지는 이미 통계로 나와 있는 겁니다. 응급실 경증환자 비율 다 나와있는 겁니다. 그거야 님이 응급환자 뺑뺑이에 대해서 내막을 모르듯이 지금도 내막을 모르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수술 줄줄이 취소한다고 나와있는데, 응급환자와 중증환자를 병원에서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수술을 미루는 환자들은 지금 당장 죽을 환자가 아니니까 미루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없는 사실을 만들고 의사를 악마화 하는 거죠.진심 환자가 숨이 헐떡헐떡 넘어가는데 그냥 지나친다고 생각하시는지??
그것도 왜 미루는 줄 내막을 모르시죠? 왜냐면 전세계 어느 선진국도 전공의를 대학병원에 40%를 채우지 않으니깐요..왜 40%냐 최저시급보다 적게 주니까 전문의를 데려올 돈은 없고, 돈 아낄려고 죄다 대학병원들이 채웠고, 그 전공의들이 파업하니까 세계적으로 유래없는 대규모 파업 이런 소리하는 거죠..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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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kooooooogle 의대증원의 문제는 결국 필수과 의사들 월급도 건보재정에서 주고, 미용과 의사도 진료 할 때 마다 급여항목은 건보재정에서 가져다 쓰는데, 결국 세수를 더 걷거나 아니면 미용과 의사는 급여항목 못 쓰게 되버리겠죠.. 일반인들은 동네의원 갈 때 마다 건보혜택도 못 받게 되어 대학병원에 대기줄로 가겠죠? 그럼 어떻게되냐 의대증원해서 우리보다 의사 비율이 많은 영국처럼 대기 중 사망환자가 발생하는 겁니다. 거기는 무상의료라서 재정상태가 넉넉치 않습니다. 그걸 반대하는 의사들이 님이 악마라는 거죠. 그러니까 내막을 모르는 게 맞다는 겁니다.
의대증원하면 의사들 수입이 줄어드는 것 맞지 않냐? 네 맞습니다. 그런데, 의사 수입이 줄면 그 혜택을 국민이 가져가냐는 게 틀렸다는 겁니다. 의사와 국민이 수입이 줄거나 세수를 더 걷어서 그걸 증원된 의사한테 준다는 겁니다. 증원된 의사가 돈 많이 버고 편하고 소송도 적게 걸리는 안과,피부과,성형외과 안 가고 힘들고 소송 잘 걸리고 돈도 적게 버는 기피과 간다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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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ooooogle
@피츠버그스틸러스 통계는 평시에나 적용되는거구요. 파업 이후에 통계는 있으셔요? 왜자꾸 다른소리를 하시지..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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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kooooooogle 님이 말하고자 하는 게 뭡니까? 응급실 뺑뺑이는 응급환자를 처리할 의사 수가 부족한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 의대증원을 해서 그런 의사 수를 충원해야 한다는 건데, 현실은 님과 같은 일반인들은 경증해도 응급실에 자리 차지 하고 있다니까 이제와서 지금 통계가 중요하다는 게 무슨 말입니까??? 제가 딴소리르 하고 있는 걸까지 님이 할 말 없으니 딴소리를 하는 걸까요??
그리고 현재 그 통계는 의미가 없습니다. 병원에서 전공의들이 빠져나가니까 이제와서 정부가 중증환자 위주로 응급실에 배치되도록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15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최상위 응급의료기관인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 응급환자 중심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경증 환자 분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슨 말이냐고요? 그 동안에 정부과 응급실 뺑뺑이에 조정가능 했음에도 자기들 책임이 있다고 시인할 꼴이고, 님같은 일반인들이 병상 채워놓고 의사들 탓했다는 겁니다. 지금 응급실에 가보세요 의료진이 없는지 있는지..죽어가는 환자를 내버려두는지 아니면 댓글 달면서 그런 의사들 욕하는 님이 문제인지..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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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스틸러스
@kooooooogle 경증환자가 병원 응급실에 왔는데, 거부하는 게 당연한데 거부하거나 그러면 여론 안 좋아지면 공무원들 정부가 피곤하죠. 그래서 다 받아놓고, 응급환자 뺑뻉이라고 해봤자 그들 입장에서는 수십만 경증환자에 비하면 한두달에 한번씩 우연히 터지는 극히 극소수의 환자들 뿐입니다. 이제와서 전공의들이 빠지니 탓을 의사들에게 전가할 수 있고, 언론도 그런 사건 툭툭 던지고 님같은 사람들은 그런 내막도 모르고 정부는 욕 덜 먹고 의사들 악마화하고 그런거죠. 그게 팩트입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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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후겠죠?ㅠ
넘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