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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 라는 드라마로, 안나랑 다르게 성공한 "쥴리"가 언젠간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안나는 실패했지만, 쥴리는 성공한 드라마로요.
그리고 안나는 사업가 출신 정치인을 만났지만, 그리고 남편에게 약점 잡혔지만..
반대로 쥴리는 검사 출신을 만나서, 바로 대통령이 되는 성공한 영부인으로요.
그리고 남편을 꽉 잡고 꼭두각시처럼 부리는 막후 실세로요.
그래서 국민 세금으로 펑펑 해외 순방 다니며 명품 쇼핑도 하고, 집안 가족들은 다 사기치고 다니며 재산을 불리고
고속도로 예정지도 막 자기 집안 땅쪽으로 휘게 만들구요.
바지 사장 앉혀서 업체 하나 차린 뒤에, 관급 공사 수의 계약으로 팍팍 밀어주고
해외 순방 갈때도 별도 경호계약 맺고 국민돈 팍팍 지원해 주시고. 국민과의 대화 이벤트도 별도 계약으로 팍팍 밀어주고
해외 전쟁중인 국가에 경제 지원하고 조세회피 국가로 캐쉬백 받는 스토리도 넣고..
남편 검사 시절때는 갤러리를 운영하면서, 남편에게 수사 받는 기업주 부인들이 와서 그림도 팍팍 사주고, 후원도 팍팍 해주고
그렇게 성공 가도를 달리는 "쥴리" 드라마가 언젠간 나오겠죠
드라마 맨 앞부분은 이렇게 시작 될 겁니다
" 본 드라마의 모든 소재는 픽션이며, 실제와 유사한일이 있어도 이는 우연의 일치임을 밝혀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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