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석 앉아도 됨. 남자라고 앉지 말라는 법 없음.13
- IllIllllI
- 등록일 2024-06-16 15:50
- 조회수 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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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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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남피욘
딱 맞는 소리네요 저도 오랜만에 임부석 앞에 비었는데 앉기 좀 그랬는데 앉으려구요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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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농is차단
막상 앉아서 핸드폰 쳐하느라 뱃지를 달건말건 알지도 못하던데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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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보면짖는개
배려석에 앉는 순간 갑자기 졸던데..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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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칼리나무
예전 설문조사를 보니 임산부 배려석에 남자(아줌마 포함) 앉아 있으면 서로 무안해서 가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집사람이 임신해서 대중교통을 탄다면 얼마나 힘들고 불편한줄 안다면 강제성 없는 배려지만 비워두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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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비수리
배려가 강제가 아닌건 맞는데 비워두는건 맞는거 같아요. 초기 임신 여성이 누가 앉아있는 임산부석에 와서 저 임산부라고 자리좀 달라고 얘기하긴 어려울듯~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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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세상을알까요
분명 배려석인데 의무가 됨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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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5!
임신이 불가능한 사람이나 임신하면 곤란한 나이의 사람만 앉아 있는 신기한 풍경
출산율이 박살나서 임신부를 볼 기회도 없죠 임신부는 택시 이용 바우처 같은 거 주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하철 없는 동네 임신부도 교통에 대해 혜택을 받아야죠.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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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틀니일수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실상 임산석이 빈경우가 많은데 이럼 선량한 사람은 괜히 허리다리 골병들고 양심이 털나고 철판깐 사람만 득보는 세상이 펼쳐지죠 이게바로 선한 의도가 어쩌구 그거입니다 그러므로 그냥 임산석 다같이 않고 대신 임산부가 말해서 안일어나면 문자신고로 지하철 수사대 불러서 담역 강제하차 시켜야함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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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화가 나셨어요. 앉아 있다가 오면 배려하세요. 눈치 보지 말고요. 아님 노약자석에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