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친구 축의금 5만원 이해한다 vs 말한다20
- 용감한치타
- 등록일 2024-06-17 11:14
- 조회수 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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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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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어디로
결혼하고 보면 5만 내고 와도 고맙던데,
제 시절에 3도 있었는데, 그래도 고마웠습니다.
2024-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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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쓰형!
결혼식으로 적자 안볼 생각을 먼저 하는 한심한 경우라 저렇죠.
저런 사람에게는 10만원 내고 주말출근수당부터 교통비까지 청구해야함. 지까짓거 결혼하는데 주말 하루 빼서 힘들게 가준거니
2024-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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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롬알혼섬
누가 얼마내든 결혼식 와주는것만해도 고맙던데.. 다만 내가 먼저 냈었던 축의금보다 덜내거나 안내면 그건 좀 서운함
2024-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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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크로무
3만 내고 와도 너무 감사한일
2024-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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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펀치
저런 생각하는 인간이면 3만원 보내주고 안가면 될듯.. 그리고 손절
2024-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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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륜
뻔히 사정알면서 저러고 싶을까
2024-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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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남았다
결혼을 안하믄댐
2024-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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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친구라고 5만원이나 내고 참석해주는 친구가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