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번개장터나 당근에서 판매 상품 보다보면
구매하실 분 아니면 찜하지 마세요.
이런 글귀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던데 뭘까요?
뭐 불이익이 간다거나 사람들이 그거보고 구매하려던 사람이 안 하는 것도 아닐텐데..
날 설레게 하지 말라는 말인듯 ㅋㅋ
당근은 모르겠고 번개는 찜하면 알림이 가던가 그런 옵션이 있을텐대 그게 싫은가 보죠
찜만 많고 오랜기간 안팔리고 있으면
지나가는 사람이 봤을때는
아직 가격이 높게 책정이 됐으니
눈치 싸움중이라고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요?
제 뇌피셜입니다 ㅎㅎ
찜만 많고 채팅이 없으면
가격 내려가길 기다리는 사람이 많구나라고
생각되더라구요.
사지도 않을거면서 가격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하이에나떼처럼 보일수도...
안팔리면 가격을 낮춰서 팔만도 한데
갑니다.
즉, 지금 가격은 마음에 안 드니 일단 찜을 해 놓고 가격 내릴 때까지 기다려 보겠다는 의미 ㅋㅋ
판매자는 가격 내리기도 싫고 내릴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찜한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기분 안 좋으니
찜 하지 말라는 거 ㅋㅋ
번개는....내판매상품 찜 당했어요! 라고 알람이 오더군요.ㅎㅎ
@스마트폰이란 아하 이해했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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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설레게 하지 말라는 말인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