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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아파트 입주민들이 철조망 치고, 보초까지 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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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파트 분양이 되지 않자 건설사들이 할인 혜택까지 내세우며 입주민을 찾고 있다. 그러자 제값을 내고 들어온 일부 입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며 갈등이 일어났다.7일 SBS 8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는 지난해 8월 입주를 시작했다. 146세대 가운데 분양률 20%를 채우지 못하자 결국 공매로 넘어갔고, 분양가보다 3~4억 ..
https://www.fnnews.com/news/202405080721577494?pg=mny
먼저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들이,
아파트를 할인받아서 산 사람들이 입주하지 못하도록 철조망을 치고 막아섭니다
만약 아파트가 분양 후 가격이 올랐으면, 그 차액만큼 건설사에 반납하지도 않을 것들이
정당하게 아파트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네요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본인들이 리스크 감내하고 투자를 했으면, 그 책임도 본인들이 지는것이지
그건 인정하기 싫고 남에게 고통을 줘서 어떻게든 이득을 보려고 한다는 것
그리고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저 사람들은 무섭지도 않나봐요?
만약 제가 피해 당사자면,,
저 사람들의 집호수를 알아내서 가족 구성원 누군가에게 언젠가 평생 잊지 못할 트라우마를 한개씩 선사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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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그걸 안하니 저렇게 스스로를 구제하려고
저런 미친짓들을 하고 있죠.
무관?하게 되는게 문제라는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