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90년대 카페 모습.jpg59
- [* 비회원 *]
- 등록일 2024-05-19 14:26
- 조회수 3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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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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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신사장 / 테이블마다 전화기 시내전화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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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외제차
오히려 커피는 10년전보다도 더 저렴한것 같습니다. 저가커피들이 많아진 이유고 개인카페들도 너무 비싸게 받기는 어려워졌죠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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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천사
파르페였나...그게없네요...커피먹을줄몰라서 그것만 먹었는데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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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spdla9630
파르페는 룸카페에서 많이 팔았죠
일반 카페에서는 파르페가 잘 없었고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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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대
스벅 이전 90년대 카페에는 보통 있었죠.
프차카페엔 없었구요.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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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구름
파르페 맛있죠ㅋㅋ 요즘은 보기 힘든..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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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전화기
군인들의 힐링음료 파르페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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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DASGY
고가 프랜차이즈 기준 커피는 약 4~5배 올랐다고 보면 되겠네요.
나라망한 IMF 전 참으로 (지금에 비하면 불편해보이지만) 행복한 시기였습니다.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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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kdafied
아는 누나가 담배피러 자주 가시던 기억이 ㅋ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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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대
여성들의 경우 음료 안마시고 담배만 피고 가는 경우 많았죠. ㅎㅎ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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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곰
담배피러 간다는 게 무슨 소린가요?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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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zing
카페안에서 담배만 피고 나가는거죠. 그시절에는 커피숍 식당할거없이 전부 담배를 실내에서 밥그릇에 재떨며 피우던 시절입니딘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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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구씨
@알곰 여자는 처마나 지붕 아래가 아닌 개활지에서 경범죄처벌법상 흡연 금지라는 근거를 모르겠는 설도 있었을 정도로. 길빵이 다소 꺼려지는 사회분위기 때문에 카페를 찾아 줄담배 피우고 향수 가글 후에 다시 길을 갔죠.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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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야근
@알곰 여자들은 숨어서 담배피우던 시절이라 카페들어가서 피우곤 했습니다.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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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bite
로즈버드 가장 자주 찾던 까페네요.
90년대 초 다방 일색이었을 무렵의 "쟈뎅" 생각도 나고. 다방 아가씨들 군 위문공연 온 것도 추억이 되었네요.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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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ahee_!
저도 로즈버드가 제일 눈에 띄네요 ㅎㅎ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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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곤
카피가격은 그렇게 오르지 않았네요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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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ala
99년 2000년이면 90년대라고 하기가.... 도토루, 자뎅 생각이나네요.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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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imom
커피가격은 다양한 업체들 경쟁으로 안오른걸까요?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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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iperBelt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다방 배달커피 한잔당 천원정도 했던 기억 나네요. 기리빠시라고 해서 2잔 주문해서 3잔 만들거나 3잔 주문해서 4잔 만들거나 했었습니다. 특히 시골 같은 경우 담배, 라면 심부름도 해주던 시절이라 시골 친구집 가면 자주 마셨더랬습니다.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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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철이
오빠 티켓끊을꺼야~?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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