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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다 지었는데…"집 안팔려 이사 못 가" 날벼락  주택산업연구원은 지난달 전국 입주율이 63.0%로, 5월(63.6%)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고 16일 밝혔다. 올초 70%대였던 전국 입주율은 꾸준히 하강 곡선을 그려 지난 3월부터 넉 달 연속으로 60%대에 머물렀다.
입주율은 조사 시점에 입주를 마쳐야 할 아파트 전체 가구 중 이미 입주했거나 잔금을 납부한 주택의 비중이다. 입주율이 낮을수록 분양 잔금을 내지 못한 집이 많아 주택사업자의 자금 사정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계약자가 입주하지 못한 원인으로는 ‘기존 주택 매각 지연’(41.5%)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잔금 대출 미확보’(22.6%), ‘세입자 미확보’(20.8%) 등이 뒤를 이었다. - 새 아파트 다 지었는데…"집 안팔려 이사 못 가" 날벼락
- 지난달 서울과 강원 제주 등 지방 아파트 입주율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국적으로 분양가가 높아지고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수요자가 늘어나면서 입주율이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10277?sid=101 - "여보, 대출 안 나온대?" 잔금 못 구해 발동동…서울 아파트 입주율 '뚝'
- 지난달 서울 아파트 입주율이 5개월 만에 70%대로 하락했다. 서울 대다수 아파트 가격이 무섭게 치솟으면서 잔금 대출을 확보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64379?sid=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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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 호가대로 다 처받으려고 하니 안팔리지
호가 아래로 처분은 못참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