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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가 없는것은 자기 싫다고 하는데 어쩔 수 있나요?
그냥 놔 주시고 대책 마련하고 다음 전공의 신청자나 아니면
전문 간호사 교육 시키고.
솔직히 전공의 혼자서 수술하는것도 아니고
옆에 있던 전문 pa 간호사도 충분히 가능할 거고 ...
회사도 마찬가지이고 모든 세상사가 이 한 사람 없다고 절대로 안 망합니다.
이제 그만 둔다고 하면 그냥 놔 두시고 잘 하고 싶은 사람들 키우면 되요.
다음 세대 대기자들 승급 시켜서 잘 하게 하면 되죠.
그리고 학생들도 자기들 휴학하면 다음 수능 때 인원 최대로 늘리고
병원이나 학교 설립해서 하기 싫은 사람 억지로 시키면
교육도 안되고 국민도 위험하고 망합니다.
그냥 놔 주세요.
다음 년도 수능에서 의대생들 2배수로 뽑아서
일부는 외국으로 국가 유학을 보내는 하나의 방법 아닐까요?돈이 들더라도
차라리 그게 더 좋습니다.
영어 잘하고 유학으로 의술 배우고 싶은 사람들 문 열어주고
국가에서 투자하고 ....
우리나라에서 꼭 교육 해야 하는것 아니니까요?
하기 싫은 전공의 . 학생들한테 목 메이지 마세요.
아니면 차라리 간호사들 중에 유학으로 의술 배우고 싶은 사람 국가에 투자를 하던가요.
떠나가는 배나 버스 잡는 것 아닙니다.
하고자 하는 사람 엄청 많아요.
안되면 지금이라도 재학생이나 재수생 뽑아서 의대 수업을 시켜 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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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나이츠_오재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