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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실종된지 4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못찾은 아들 ㄷㄷㄷㄷ3

airotci
등록일 2024-05-22 14:49
조회수 2123

“40년이 지났다. 이제 네가 엄마 좀 찾아다오” [실종, 멈춘 시계②]
정치, 경제, 사회, 건강, 의학, 연예, 스포츠 등 정보 제공.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5220052

두 살배기 희택이가 사라진 건 40년 전이다. 희택의 어머니 박금자(81)씨는 빛바랜 사진을 매일 꺼내본다.

“희택이와 밥을 먹고 잠시 낮잠에 든 사이 아이가 사라졌어요. 경찰에 신고했지만, 지금까지도 흔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생업을 제쳐두고 전국 어린이집과 보육원을 뒤졌다. 비극은 이어졌다. 희택의 아버지마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희택이가 사라진 지 4년 뒤였다. 사건 이후 돈을 내놓으라는 협박 전화도 숱하게 받았다. 희망과 고통의 연속이었다. 한 공간에 있던 아들을 잃어버린 박씨는 날마다 ‘뼈가 녹는 기분’이라고 표현했다.

기적처럼 나타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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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MJgoon

어휴... 이제는 마주쳐도 못 알아보지 않을까요.... 2살 이후에 못봤는데 ㅠ.ㅠ

2024-05-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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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_-a

알아봅니다. 꼭 돌아와요

2024-05-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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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대한제국-

슬프네요ㅜ

2024-05-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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