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밖으로 빠지고 매출 많이 줄었답니다. 

대신 들어온 환공어묵이 대박을 치고 있죠.

이게 은근 역 안에 있는 거랑 밖에 있는 거랑 차이 커요.

성심당도 계산기 두드려 보고 결정한 걸 겁니다

@칠성사이다ZERO 

대신 들어올 다른 빵집이 없어요.

@다질러요 그 차이는 있겠죠. 근데 역 밖으로 빠지면 매출은 확실히 많이 줄어들 겁니다.

@칠성사이다ZERO 맞아요. 나가면 매출은 줄어들겠죠.그래도 손님 생각해서 안나가고 임대료 내면서 장사 하겠죠. 

@Kyrus 본점이 대전역에서 도보로 10여분 밖에 안걸리는 거리라 대전역 밖에는 안하죠

@칠성사이다ZERO 성심당은 다르죠

지나가다 빵집있네 빵이나 살까가 아니고,

성심당빵을 사야하는 이유와 목적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그자리에 파리바게트가 들어온다고 될일이 아니죠

@세레나77 그게 역사 안에 있으니 빵사서 갈까?가 되지 역 밖에 있음 굳이 사러 나가지 않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저도 예전에 서울 올라가면서 일부러 환승하면서 빵 사서 갔는데요. 역 밖에 있으면 그냥 바로 서울로 갔지 중간에 안내렸을 겁니다. 지금 성심당 본점도 역에서 그리 멀지 않죠.

@칠성사이다ZERO 보통은 삼진어묵 먹으려고 부산투어까진 안하죠 ㅎㅎ

@힘찬연어들 밀면 돼지국밥 먹으러 오는 사람은 분명 있으니까요. 그게 대전에는 성심당인거죠

@칠성사이다ZERO 역사안에서 빵 사서 가는 사람들 인터뷰 못보셨군요

와이셔츠 입은 남성들 대부분은 대전간다니까 회사사람들이 사다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많았고, 여성들도 부탁이나 선물로 사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나가다 빵집있네 들아가서 살까가 아니였습니다

참고로 대전역성심당 빵집 위치는 제일 안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이 자리도 코레일갑질비슷한 사연이 있는걸로 압니다.

참 안좋은 창고 위치 같은곳에 있습니다

기차기다리거나 타러가면서 보이지않습니다 ㅎㅎ

@칠성사이다ZERO 대전역에서 성심당 20분 가까이 걸어야해요.

그리 가깝지 않습니다.

최소 1키로쯤...간들 뭐합니까 한시간이상 기다려야 들아갈텐데 ㅎㅎ

외지인이 1키로 20분가까이 걸어간다는건 가까운 거리는 아닙니다.

어묵이랑은 케이스가 다르죠.

직장선후배나 가족 등이 어묵사다달라고 부탁은 안하니까 ㅋㅋㅋ

온김에 사는게 아니라 대전 가면 성심당 가야지 수준이니까요

대전 간다고 성심당 사오라는 사람은 있어도

부산간다고 삼진어묵 사오라는 사람은 별로 없고

대전 갈때마다 성심당 가는 사람들은 많아도

부산 갈때마다 삼진어묵 가는 사람은 적죠

삼진어묵이 반찬으로만 메뉴를 파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간식으로는 성심당이 훨씬 적합하다보니 찾는 정도가 다릅니다

@칠성사이다ZERO 부산은 삼진 어묵 하나밖에 없는게 아니잖아요 성심당은 삼진하고는 다르게 대체제가 없습니다

매출이 대체 얼마여

근처건물 1분걸려요 최소 올영까진 나가야되는데

@생각의탄생 그게 가깝다 생각돼도 역 안에 있는 거랑은 은근 큰 차이죠. 생각보다 대전역에서 환승하면서 빵사가는 사람 은근히 되는데 이게 역사 밖으로 나가야 한다 생각하면 그냥 바로 가버리죠.

찍지마 ㅆ..

삼성전자 본사가 그주소라면 임대료로 수십조를 내라고 할건가보군요. 그렇다고 매출이 0원이면 공짜로 임대해줄꺼도 아니라면 하한선(기본임대료)가 있듯 상한선도 있어야 타당하죠. 일반 대중들의 분노는 그 점에서 시작되는게 아닐까합니다.

@루니반니  아 본사 매출이 아니라 역사내 지점 매출로 임대료 나옵니다. 다만 아래 댓글대로 상한 하한은 필요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