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고로 소방관들이 많이 사망했을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관리관청에서 대형 사고가 나기 전에 예방을 먼저 할 수는 없는 걸까?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건 사고가 빈번합니다....
물류센터 콘센트에서 불나는걸 공무원이 어떻게 막아요?
공무원이 신이에요?
위험한거 취급하면 본인들이 먼저 대비를 철저히 하고
안전교육을 철저히 해야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줘야하나
이러니 후진국 소리 듣지
사고가 안날수는없고
그럼 책임소재는 가려야죠
사업주들은 안전보다 돈버는게 우선이니까요
입건이 최선은 아니겠지만 이 나라에서 입건조차 안 하면 아무 변화가 없을거에요. 입건이라도 해야되요
책임과 처벌이 없으면 안전 신경 안 쓰죠
그래서 지금 상황보면 근로자가 교육을 듣거나 말거나 자거나 폰만보고있어도 일단 서명만 받아 놓잖아요.
"니가 제대로 안들었고 안지켰으니깐 니책임이지 우리는 교육 다하고 안내 다했어" 라고 사업주가 최소한에 변명은 할수 있으니깐요
누군가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 그건 현장에 있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받아야죠.
그래야 그나마 바뀝니다.
의미 없는 짓이긴 함. 위에서 백날 말해봐야 현장 근로자들이 안 쳐듣는데 윗대가리 잡아간다고 해서 뭐가 바뀌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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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콘센트에서 불나는걸 공무원이 어떻게 막아요?
공무원이 신이에요?
위험한거 취급하면 본인들이 먼저 대비를 철저히 하고
안전교육을 철저히 해야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줘야하나
이러니 후진국 소리 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