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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자유게시판 입니다.

어제 압구정동에 갔다가 신세계를 봤네요.3

오랜만에 강남 갈 일이 있어서 압구정로데오역에 내려서 개찰구 나오는데 앞에 키가 170넘어 보이는 아줌마가 늘씬한 맨 다리에 핫팬츠를 입고 걸어가는데 걸을때마다 엉벅지가 보여서 우와 하고 봤네요.

얇은 슬리퍼 신고 가는 모습이 동네 마실 나온거 같은데 동탄 미시 저리가라네요.

밖으로 나오니까 배꼽티는 기본으로 입고 다니는데 진짜 압권은 앞에서 금발에 외국인 슬랜더 아가씨가 안이 비치는 끈 나시티를 입고 걸어 오는데 노브라야.

유두에 패치만 붙이고 생글생글 웃으며 걸어오는데 우와 여기 뭐냐 하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어제 이맘때였는데 하루가 지났는데도 잔상이 계속 어른거리네요. 우와를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0 이명박명수

거기로 이사가세요^^

2024-06-27 점아이콘

나를알겠는가

와우 좋은 곳이네요

2024-06-27 점아이콘

0 레오라이프

우와 만 한거 맞아요?

2024-06-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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