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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호 국대 경기 미리 보고 싶으면
지난 아챔 요코하마 경기와 그리고 말레이시아 프로팀 조호르 경기만 봐도 어찌될지 잘 보일겁니다
사실 그 이전 국대시설 경기만 봐도 고구마 백개였습니다
올림픽 동메달 땄다고 하나 예선 가봉, 멕시코, 스위스 경기 및 영국 그리고 브라질과 일본전중에
시원하게 이긴 경기는 일본과의 3,4위전이었을뿐이죠
또한 홍명보 감독 국대 시절 경기력 좋았던 경기는
그리스와의 평가전 뿐이었고 그 경기도 운이 좋았지...
정성룡의 숨은 삽질이 커서 까딱하면 비길뻔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전술적 특징은세밀함 부족입니다
상대가 강하게 압박 걸면
풀질 못합니다
선수간의 디테일한 움직임이 없어요
그래서 고구마 백개 먹은 듯한 경기력이 나오죠
선수들간의 움직임도 적구요
울산이 움직임이 적은 이유가
대부분 노장 선수 때문이기도 하지만
움직임이 적은 팀의 특징들이 활발함과 어그레시브하지 않거든요
이는 축협 이임생씨가 얼마전 발표한 게임플랜과도 거리가 말구요
그 특징들이 국대 감독 시절에도 나왔고
리그에서도 아챔에서도 종종 나왔습니다
그러니 말레이시아한테 3번 연속 탈탈탈 영혼까지 털리고
일본의 무명팀한테도 털리고
요코하마한테도 경기력 개판인거죠
더군다다 어제 이임생씨가 라볼피아나 어쩌고 했는데
라볼피아나가 언제적 전술인지...
2020년 이후로 저 전술 쓰는 국대팀은 거의 못 본듯 합니다
아 2021년에 U23 대회에서 황선홍은 쓰더만요....
절차 무시해서 훌륭한 감독 데리고 왔으면 시끄러움이 덜하겠지만
절차 무시해서 데리고 온 사람의 실력이 그 정도면
뭐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사족으로 그 사람이 기강 잡는 감독요?
2014 브라질 월드컵 때 당시 선수 기강 개판이었다는거
나중에 월드컵 참여했던 선수들 다 그러더라구요
그땐 철이 없었다구요
선수들 스스로 당시 철이 없었다고 한다면
과연 그 사람이 기강 잘 잡겠습니까?
의자 발로 차고 소리 지르면 기강 잡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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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셔너리남
월드컵 알제리전만 보면 답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