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최고 부촌 아파트 근황 jpg196
- 개굴개구르
- 등록일 2024-07-12 13:53
- 조회수 4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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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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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rrrrrrrrrrrrrrrrr
센텀시티 자체가 전부 매립지입니다. 건물지으려고 한 땅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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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kingtrack
@상어파 그건 아무데서나 해도 되는건데요? 딱히 저기서 사진 찍어야 할 이유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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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_desayuno
아 물론 해야죠. 본인들 돈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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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째즈힐 그 기금이 이번 방파제를 위해 내놓은 기금인가요? 일단 이번 방파제는 전액세금입니다. 해운대 마린시티 방재시설 결국 '수중 방파제'로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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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추모
@상어파 가봤냐고요? 네. 관광지고 자시고 그걸로 이득보는건 저 건물 주인들이지 시나 구가 아닙니다. 해운대가 저 뷰 하나 없다고 고꾸라질정도로 별볼일 없는 장소도 아니고요.
일반 방파제가 훨씬 싼 이유는 간단합니다. 재료인 모래나 콘크리트, 테트라포드도 훨씬 적게 들어가고, 그 공사하는 지역도 도로 옆이므로 접근이 쉽습니다.
저 방식으로 할려면 바지선에 재료 싣고서 바다까지 나간다음 물 위로 올라올떄까지 들이 부어야합니다. 당연히 더 비싸죠. 물 한가운데서 한다고 저 작업을 물로 보시나,,,
그마저도 일반 방파제에 비해 효과도 적단게 정설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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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추모
@상어파 저 바다 앞에 설치하는것도 조망권 문제로 거리가 멀고 낮습니다. 그리고 바다를 전체 두른게 아니므로 옆에서 들어오는 파도는 못 막죠.
솔직히 말해서 일반 방파제 설치해봐야 타격 있는건 바닷가 1층 카페 밖에 없습니다. 해운대 관광객 중 카페에 앉아서 커피 마시기 위해 저기 가는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훨씬 소수입니다. 저기서 1층 카페와 다른지역 사람수만 세봐도 아실텐데요.
안전도 보장하지 못한 방파제를 고작 얼마 안되는 사람들을 위해 세금으로 설치하는게 맞다고 봅니까?
그리고 다시한번 말할게요. 방파제 잘 설치하고도 관광객이 안 줄어주는거 수두룩합니다. 오히려 늘어나는경우도 많죠. 다른데 안가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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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추모
@상어파 좋은 경관을 유지하는것 보다 국민의 재산과 목숨을 지키는게 국가의 원칙입니다. 태풍때 난리난게 10년 지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 방파제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돈낭비라고 수많은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하는데 왜 하냐 이겁니다. 것도 수 많은 돈을 부어서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 공사엔 세금이 들어가는거라고요. 오이도 인도와 자전거 도로를 보지도 않고 '아 도로에서 보니까 별로 보기 안 좋다' 이러시다뇨,,,
하기사 님 같은 분 덕에 현 부산시장과 현 대통령이 탄생한거긴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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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추모
@째즈힐 한강은 범람이고 저건 파도입니다. 아에 다르죠.
한강공원은 애초에 범람을 예상하고 지은 시설물이고 마린시티는 파도가 덮치는걸 예상해서 지은게 아닙니다. 저기 물난리 난게 10년도 안된 일이에요. 앞으로 해수면도 올라가고 더 심한 태풍이 불텐데 저런 의미없는 방파제에 그 많은 세금을 붓는게 말이 된다고 보세요?
예전 침수때 파도를 예상한 시뮬레이션에 저 수정안 방파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단게 결론이었습니다.
오이도 방파제공사때도 딱 님과 상어파 같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현실은 공사 후 사람이 훨씬 많아졌고 호평받았고요. 매년 발생하던 파도 문제도 해결되어서 피해가 확 줄었습니다.
방파제는 '파도'가 '국민'에게 피해를 입히는걸 막는 시설이에요. 그런데 파도를 못 막는 방파제는 뭐다? 그냥 돈낭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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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추모
@지레찾기 이런식으로 할려고 했는데 가까운데 지으면 눈에 띈다면서 꽤 멀리에 설치하는 구조입니다. 현재 안은 해안에서 150m 앞에 총14m 높이(해수면에서 4m 높이)에 500m로 만드는 구조라더군요.
5m파도를 3m로 낮추는게 목표라는데, 그 이상은 답이 없단 말이죠. https://www.yna.co.kr/view/AKR20240712041900051
이 사진 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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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추모
@지레찾기 동해안은 해안가랑 건물이랑 거리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마린시티는 바로 앞이라서 좀 다르긴 합니다. 동해안의 주 목적은 파도 방어보다는 모래사장 유실방지와 침식방지가 주기도 하고요.
1안은 다른 곳처럼 일반적이 방파제였는데, 이건 그 지역 카페 사장과 주민의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2안은 해안가 님이 올려주신 사진처럼 설치하는 거였어요. 동해랑 달리 바다 위로 올라와야 태풍피해를 막을 수 있으므로 수면 위로 올라오게 하는 안이 나왔는데, 이것도 1안과 비슷한 이유로 무산되었습니다. 1안처럼 파도를 완벽하게 막는것도 아니고 3안처럼 조망권이 유지되는 것도 아니라서 좀 애매하기도 했고요.
3안이 현재안입니다. 이거는 나올때부터 파도도 못 막는데 왜 이렇게 많은 돈을 쓰냐고 비난이 많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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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파
나라에서 땅 팔아먹고 나몰라라 하면 좀 글쵸.. ㅎㅎ
그리고 그런 이유면, 주거등 상업용이던 자연재해방지 시설은 다 자기 돈으로?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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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tree / 지들 장기수선충당금으로 하던가 왜 세금으로? 아님 도로건너편에 방파제 세우던가.... 바다 조망 없어지...
icelander / 제 기억으론 앞에 전망 가린다고 반대했다가 낮췄다가 파도 쳐맞고 다시 세워주는 뭐 그런거 같은데.. 댓글...
mr추모 / 그걸 왜 세금으로? 원안은 훨씬 저렴한 일반 방파제인데, 저기 주인들이 반대해서 훨씬 비싸고 효과도 적은...
수리리 / 저걸 왜 해줌요? 방파제 높게 쌓자니까 해변뷰 가린다고 거주민들하고 상인들이 반대해서 높게 못올려서 저난...
앙탈쟁이홍 / 네 특혜죠 비싼돈 들여서 왜 수중방파제 할까요? 지들사는곳 장사하는곳 전망가린다고 ㅈㄹ들해서에요
mr추모 / 가봤냐고요? 네. 관광지고 자시고 그걸로 이득보는건 저 건물 주인들이지 시나 구가 아닙...
앙탈쟁이홍 / 저 길이 뭐 대단하다고 500미터에 700억을 태우나요 누가 보면 저기 관광목적으로 비행기타...
건강행복하게살자 / 만약 이재명이나 민주당시장이 저랬음 배임이나 국고손실 이런 거로 압색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