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은퇴 하는건가 했는데
이번달 부터 똑같은 sbs에서 저녁 라디오 다시 하네요?
원래 저녁 라디오로 복귀 예정이었던건가 모르겠지만
4개월만에 같은 방송사로 다시 복귀면 하차란 표현도 좀 그렇네요.
시간대 변경 느낌이에요.
당시 분위기로 봐서는 이런 상황을 예견한건 아닌듯 합니다. 오히려 저녁시간때 구수하고 느릿한 목소리가 더 어울릴듯합니다.
그때도 잠깐 쉬다가 sbs 복귀한다고는 했었는데 더는 말이 없어서 무산됐거나 그냥 소문이었겠거니했는데 그말이 맞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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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분위기로 봐서는 이런 상황을 예견한건 아닌듯 합니다. 오히려 저녁시간때 구수하고 느릿한 목소리가 더 어울릴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