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걸 직접 겪어봐서 ㅎㅎ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인데 다른 친구 결혼식장와서 내 이름도 적히지 않은 청첩장을 주더라구요
보통은 밥 한번 사면서 술 한번 사면서 청첩장 주는게 아닌가 했는데
뭐... 결과적으로는 거긴 안갔으니 제가 욕할 것도 없긴 합니다만 ㅎㅎㅎ
다양한 사례들이 많더라구요
결혼세일즈
카톡 띡 이 만연한 세상인지라,
대면 휴먼 만 되도 황송착시현상.
언니 결혼식중에 남친에게 청혼받는 동생도 있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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