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국대감독에 홍명보가 가장 적임자이긴 했어요.29
- 등록일 2024-07-08 19:07
- 조회수 1389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23 
0
|
0
23
닉네임은길면길수록좋다고울엄마가그랬어요
박주호가 다 불어버려서 님 글도 쓸모없는 글이 되었습니다.
한국국대 감독자리... 생각보다 외국에서 인기 좋더군요...
제시마치에... 투헬 사단에....
2024-07-08
|
|
0
0
 SupplierHub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7-08
|
|
|
0
0
파인애플피자
ㅋㅋㅋㅋㅋ
2024-07-08
|
|
|
0
0
laboff
ㅋㅋㅋㅋㅋ
2024-07-08
|
|
|
0
0
타임지s
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7-08
|
|
|
0
1
도타~
글쓴이가 이 댓글에는 답글을 못쓰네요;;
2024-07-08
|
|
|
0
0
닉네임은길면길수록좋다고울엄마가그랬어요
@웅식이 유튜브 안보셨군요 투헬이 오는게 아니라 투헬의 수석코치+투헬사단 코치3명이 오는거였어여... 협회 OK만 하면 됐어요 투헬이 오는건 당연히 비현실적이죠.
2024-07-08
|
|
|
0
0
파인애플피자
@웅식이 투헬 제외 투헬의 수석 코치 사단들이요 알고 얘기하셔야죠
2024-07-08
|
|
|
0
0
@닉네임은길면길수록좋다고울엄마가그랬어요 네. 투헬 말씀하시길래 투헬포함해서 오는줄 알았네요. 그런데 제가 글을 쓴 이유는 애초에 그런 문제 다 치우고 국내감독, 협회의 능력 안에서의 외국인감독중에 홍명보가 지금까지 보여준 결과만으로 그렇게 말도 안되는 선임이냐 하는거였어요. 제시마치 이미 날아간 딜인거 진즉에 나왔고, 투헬사단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남은 후보가 누구누구이길래 그중에 홍명보가 말도 안되는 비교군이냐 하는거죠. 협회의 그동안의 일처리는 말도 안된다고 욕하는 사람중에 하나가 접니다 ㅋ 글에서 썼자나요. 꽤 오랜 기간을 두고 프로세스대로 최선의 선임을 한다고 했는데 결국에는 또 소수의 고집만으로 결정난것 같다구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지금시점 남은 후보중에" 홍명보가 말도 안될정도로 낮은순위는 아닐거라는 생각인거구요.
2024-07-08
|
|
|
0
0
닉네임은길면길수록좋다고울엄마가그랬어요
@웅식이 '남은 후보'의 개념이 일반인들과 님이랑 다른거 같습니다 외국인 감독들을 정상적으로 협상하다가 연봉 등의 이유로 결렬된게 아니잖아요(제시 마치 포함) 오늘 박주호의 폭탄발언으로 프로세스대로 흘러갔으면 영입이 거의 성사되었던 좋은 감독 영입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결렬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거구요 심지어 황선홍 임시감독과 홍명보 현감독의 선임이 회의없이 다수결로만 이루어졌다는 사실까지... 그런 이유로 일반인들은 홍명보가 김도훈 신태용 등을 제치고 국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제시 마치, 투헬 사단을 제치고 선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일반인들과 님의 '남은 후보' 차이입니다
2024-07-08
|
|
|
0
0
@닉네임은길면길수록좋다고울엄마가그랬어요 뭐 그런것 같군요. 투헬사단은 제외하고 말하면 제시마치는 파토난지 시간이 꽤 지났고 이미 캐나다 감독으로 코파에 참가중이잖아요. 그럼 현재 우리가 기대할 감독후보에 없는게 맞죠. 연봉때문이 아니라고 하시지만 제 생각에는 연봉의 영향이 과연 없었을까 싶기도 하구요. 현 시점.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우리가 국대감독 발표가 임박했다고 생각했던 지난 주말이전까지는 이름이 가장 많이 나왔던 그레이엄 아놀드(호주감독), 거스포옛, 바그너, 김도훈, 홍명보 이정도였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홍명보가 선임됐다고 다섯중에 최악이 됐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거죠. 뭐 이임생이 외국 나갔다가 와서 곧바로 선임발표 한게 앞의 저 세명과 접촉하다가 다 실패했을수도 있구요. 과정이 잘됐다고, 협회가 잘했다고 말한적 없어요. 가볍게 쓰려다가 댓글에서 참 많이도 떠들었네요. 소중한 시간 자꾸 뺏은것 같아 죄송합니다
2024-07-09
|
|
|
0
0
도타~
@웅식이 바그너는 허더스필드의 EPL 승격 및 잔류를 이끌었고 심지어 노리치 시티를 EPL 승격 플레이오프에 올려 놓은 성과를 기록, 포옛은 선덜랜드 감독 시절 선덜랜드의 EPL 잔류 및 리그컵 준우승을 이끌었음. 2명 다 홍명보는 비교도 안될 감독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인물들인데 홍명보가 저 감독들보다 낫거나 거기서 거기라고 보는 사람은 축협과 님 밖에 없어요. 홍명보가 잉글랜드 2부, 분데스 2부에서 감독 또는 투헬 수석코치 가능할거라 보시나요? 축구 커뮤니티만 봐도 홍명보는 분데스 3부 또는 스위스 1부에서도 감독하기 어려울거라는게 여론입니다. 그리고 바그너, 포옛, 투헬수석코치는 협상실패가 아니라 축협이 일방적으로 홍명보를 선임하면서 빠그라진거고요. 이들이 얼마나 적극적이었는지 조금만 찾아보면 나옵니다
2024-07-10
|
|
0
0
나라꼴
zzzzzzzzz
2024-07-08
|
|
|
0
1
대장범생이
제시마치 틀어진게 연봉 탓이 아니랍니다.
2024-07-08
|
|
|
0
0
SupplierHub
제시마치에 투헬사단에.... 진짜 미친거 아닌가요..ㅠㅠ 언제 또 만날 수나 있을까.. 아쉽습니다..ㅠㅠ
2024-07-08
|
|
|
0
5
BumPal
좀 알고 떠들어라. 시즌 중인 감독을 빼오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되는 거라고.
2024-07-08
|
|
|
0
0
laboff
각 포지션에 월클급 한명씩 있는건 어마어마한거
2024-07-08
|
|
0
0
뚜뚜르~
정말 우리나라 축구 미래를 생각한다면 감독 맡지 않았어야죠. 오히려 외국인 좋은 감독 이번에 꼭 선임해야 된다. 이렇게 나왔어야 함..
욕먹을 만 하다고 전 보입니다.(아주 예전.. 우리나라 축구 미래를 위해 어린세대부터 교육이 필요하다는 등.. 그런 세대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결국은 본인 욕심이 들어간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축구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고 볼 수 없네요.)
2024-07-08
|
|
|
0
0
레오라이프
스티브 유 랑 뭐가 틀린지 ...
2024-07-08
|
|
0
2
천무광
국대감독을 안해본것도 아니고 역대 국대 감독 중
최저 승률을 가진 감독을 다시 데려오는걸 반기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놀랍네요.
2024-07-08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