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50억 두고 떠난 시댁 유산다툼 ㄷ .jpg241
- 개굴개구르
- 등록일 2024-07-11 09:32
- 조회수 39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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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Suk
7:3으로라도 합의 보던가 다가져가면 분란이 생기지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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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갈
유언이 없었다면 어차피 법적으로도 3:2:2로 나누게 되어 있으니
시어머니랑 큰아들이 5/7이고 작은아들이 2/7이니까 대충 71% : 29% 나누니까 이 정도면 괜찮은게 아닌가 싶어요 나이들어서 보니 형제들끼리 원수 되는 경우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유산을 어머니가 큰아들한테 몰빵하려는 집은 다 문제생기더라구요 어머니들이 현명해야 되는데, 큰 아들이 너무 어렵거나 집안 일에 기여한 바가 크거나 하면 자식들이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아무 이유도 없이 그냥 무조건 큰아들한테만 다 주려고 하면 불만이 없을 수가 없죠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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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iewonder2
말씀하신 3:2:2 의 모수 7에는 아파트 3채입니다.
한채는 어머님이 살고 나머지 2채 가지고 배분하는거니 한채 조금안되게는 둘째한테 주고 어머니 본인 사시는집하고 한채는 첫째 주면되겠네요 ~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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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갈
@steviewonder2 재건축 2채가 합계 50억이라는 것 같고 어머님이 사신다는 아파트는 시세를 모르니 계산을 어찌 해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대충 한채씩 나누는게 순리에 맞는 것 같습니다(상속세도 고려해야 하긴 하겠네요) 가족간이니까 너무 계산적이지 않게 적당히 무리없게 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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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iewonder2
@콩갈 동감합니다. 가족이니 너무 계산적이지 않게 한채씩 가져가는게 젤 좋죠... 누군 기여를 했니 안했니 누군 잘 버니 마니 해서 온갖 이유 붙이면 한도끝도 없는거니.,,,,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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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U
펑
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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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재산은 공평하게 나누는게 맞음 시어머니가 저러면 둘째 며느리 이제 첫째랑도 시어머니랑도 남됨
두번째 집 팔아서 첫째 상속세 정도 내주는거로 마무리해도 좋을듯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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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원숭이
그러면 남편과도 남 되는거 아닌가??
이게 맞나? 다 동의하는데 며느리가 반대한다고 나눈다는게?? 둘째아들이 동의 안하면 며느리는 친권자가 아니라 소송도 못할텐데?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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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원숭이
@DieselM ㅇㅇ? 열심히 일해서 50억 자가 갖출정도로 노력하는 가장을 저 문제로 책임감없는 사람으로 모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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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완성중
@DieselM 공평하게 나누는게 왜 맞죠?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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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어갖고싶어
@DieselM 아버지돌아가시고 그 유산에 대한 둘째아들몫을 당사자동생이 형에게 준다는데 문제될게 있나요?
둘째 아들역시 그돈없어도 전문직에 잘 살고 있고 세세히 모르는 가족사에 대해 둘째아들이 형주는것도 맞다고 판단했고 섭섭하다고 남편에게나 시어머니께 한번쯤 말씀드릴순 있어도 그걸로 끝내야한다고 봅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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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헿ㅋ
@DieselM 자식새끼들이 뭘 해줬다고 공평하게 나누네 마네 할까... 자식은 부모에게 받아서 잘 크는거지... 시어머니가 평생 옆에서 거들면서 이룬 재산인데... 시어머니가 판단하는데로 하는게 옳다고 봄. 그외 시어머니가 형제들에게 결정 위임하면 형제들이 알아서 하면 되고. 며느리들은 결정에서 논 외임. 집안일 같이 거들면서 했다고 하면 모를까.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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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어갖고싶어 둘째아들은 둘째 며느리 둘째아들의 자식들과 경제공동체 입니다. 권리는 둘째아들에게 생긴거지만 그 결정으로 영향은 넷에게 모두 돌아가죠. 이걸 이해못하고 무시하면 돈도 둘째 아들이 벌었으니 50억도 그냥 기부하고 자식들에게 돈을 안줘도 돼요. 그럼 자식들은 그럴 거부할 권리는 없지만 욕은 하겠죠. 마찮가지로 둘째며느리고 직접 권리는 없지만 둘째 남편하고 경제공동체고 자기자식들 배불리고 싶어할겁니다. 그걸 이해 못하고 둘째 아들이 마음대로 형 다 줘버리면 자기와이프랑 자식들은 배신감 들수있죠.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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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어갖고싶어
@DieselM 적으신것처럼 둘째아들이 50억에 대해 기부하고 죽어도 누가 뭐라 할 순 없습니다. 그분의 자식키우는 신념이 자식에게는 안물려주겠다는건거고 자기돈으로 자기가 행한거니까요. 자식들은 본인들이 못받아 속상할 순 있지만 성인이 될때까지 지원받고 자립할 수 있게끔 도와줬다면 그부분에 감사하고 부모의견에 존중해야하는거구요.
말씀하신것처럼 생각하신다면 시어머니는 둘째며느리가 자기집에 주 2~3회 와서 청소해주거나 식사차리고 가족여행 월 몇회이상 하라고 해도 시어머니도 공동체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거에요. 첫째형님 병발생했을때도 간호사였던 만큼 자주 방문해서 도와 드리고 해야지요. 하지만 이런부분들은 가족간의 선의의 행동들인 겁니다.
권리의 당사자인 남편이 형님준다는데 그게 싫으면 남편한테 이야기를 하던지 정 이해가 안간다면 이혼하고 재산분할 요청하면 됩니다. 자식들이 배신감든다면 자식 잘못키운거라고 보고 와이프가 그리 말할 순 있지만 크게 싸울정도면 돈에 사로잡힌것 같아보이네요.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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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0
첫째는 일안하고 + 유복한 첫째며느리가 경제적으로 가장노릇하며 가정을 챙김 친정에서 경제적 지원 받았을 확률 큼
둘째는 고소득 전문직 + 둘째며느리 전업주부 친정이 형편이 안되서, 둘째측에서 가난한 친정에 경제적으로 지원을 해줌 시어머니가 인지
둘째 며느리빼고 가족들 의견이 다 통일된상태 아무래도 시어머니 의견쪽 손을 들어주고 싶은데 서로 배려해서 1채는 첫째주고 1채는 50%/50%정도로 나누는게 좋을듯 싶네요.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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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aa
둘째며느리가 ㄱ년인걸 알겠네요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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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핫쏘핫
그건 아님 반반은 아니더라도 7대3으로 나누는게 좋아보임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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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너구리
돈이 몇십억입니다 무조건 욕할수 있는거 아니에요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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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elle
ㄱ년은 무슨, 25억이 아니라 2.5억이라도 분탕질하고 싸움납니다.
돈앞에 부모형제 없어요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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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밖은호주
둘째가 왜 개년? 공평이 맞는거 같은데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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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밤
ㅋㅋㅋ 글쓴이도 같은 상황이면 개거품 물고 돈 받을거 같은데...
몇천도 사실 고민하게 되는데..무려 25억임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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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비엔나
내돈아니라 개년임 ㅇㅇ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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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흐뽐흐
본인이 저래도 다 줄수 있을까요? 저는 형 동생 상관없이 반반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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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힘이다
둘째 며느리 받아가서 자기 친정에 돈 대주는거 더 늘리고 싶은 듯.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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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77
이게 맞죠.. 며느리가 시댁 유산에 대놓고 큰소리치는게 아닌듯. 마치 사위가 처가댁 유산에 뭐라 하는거니ㅜ 부부가 먼저 정하고 합치한 의견을 내야죠..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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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버리
둘째아들이 제일 병신. 가족사의 중대결정을 집사람과 합의없이 단독결정하면 불화의 불씨가됨. 포기한다고 말하기 이전에 와이프와 100프로 합의를 했어야함.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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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인생
둘째며느리 말이 맞긴한데
-->둘째 며느리 말이 맞으려면 본인이 처가에 돈을 안주는경우에 해당되죠.. 본인은 남편 번 돈으로 본인집에 주면서 시댁유산까지 받으려고 하면 욕심인거죠..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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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스타
저도 비슷한거봄 할머니 유산인데 고모는 큰집 아들 즉 장손한테 집한채 지방이라 1억 남짓 인데 주라고함. 돌아가시자 고모부가 껴들어서 좀 달라고함 고모는 가만히 있음 할머니는 돌아가시기전에 장손주려했고 유산?재산포기각서까지 고모들 전부한테 받아놈 꼴랑 1억으로도 이래요 이바닥이 장손 아버지도 살아계신대 죄지은게 많은지 집안에서 발언권이 젤 약함 그래서 아들일에 나몰라라 상태 고모부랑 장손 싸움 진행중ㅋ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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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콕
시엄마가 문제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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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폰따라
블베발 소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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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먹을바엔고기먹자
현답이네요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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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칩쿠키
현답이긴 한데 둘째 며느리 심보가...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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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l윤
이게 맞아요.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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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마왕
과연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가만 있을까요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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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색
아마 그건 큰아들줄려고 하겠죠. 2채도 다 큰아들 준다는데 자기꺼 둘째줄까요? 싸우면서 이지경인데 줄꺼면 준다고 말 나왔죠.전부 큰아들줍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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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이
둘째 며느리가 썅년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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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키 / 미묘하네요 둘째며느리 말이 맞긴한데 정작 상속자인 둘째가 포기한다고 말했으니... 이건 부부끼리 먼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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