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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감전 한 번도 없었다" 벤츠, 전기차 정면 충돌 테스트 결과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는 항상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왔다. 전기차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 벤츠 안전기술센터 총괄 엔지니어 율리아 힌너스는 말했다.벤츠가 21일 서울 DDP에서 가장 큰 모델과 가장 작은 모델인 EQS SUV와 EQA 정면 충돌 테스트 결과와 실차를 공개했다. 독일 안전기술센터에서 진행했고, 국내에는 배터리 셀을 제거하고 유리만 교체해 들여왔다.시속 56km로 충돌한 두 차량은 탑승자는 물론 배터리까지 완벽하게 지켰다. 시속 112km로 들이받은 셈, EQS SUV와 EQA 모두 결과는 같았다. 내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멀쩡했고, 문을 여닫을 수도 있어 탈출에도 문제가 없었다.벤츠는 소비자들이 전기차 안전에 우려가 크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테스트와 공개 이유를 설명했다. 신차를 출시할 때 시뮬레이션 1만5000번과 충돌 테스트도 최소 150번을 거친다며, 단 한 번도 배터리 화재와 감전 사고는 없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벤츠는 전기차가 안전한 이유를 8개나 들었다. 전기 회로에 양극과 음극 배선을 분리해 유사시 완전히 차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충돌이나 이상이 발생하면 전원을 완전히 차단하는 시스템과 함께 프로텍션 구역과 고전원 부
화재나 감전 호소가 없었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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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몇대 안팔렸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