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가 40% 내수60% 인데 내수쪽 60%에서 현대차가 점유율이 90%가 넘습니다.

이게 원래 국내 점유율이 높았던 기아차를 현대가 특혜를 받아서 사가지고

국내 독과점 형태가 된게 절대 아닙니다. 현대 - 기아가 경영을 잘한것도 있고,

사기꾼 김우중이 대우 자동차 가지고 사기 치면서 시간 끌고

뒤로 비자금 빼먹으면서 dj가 계획한 구도를 망가뜨리고 도망 친게 컸습니다.

이게 원래 원인을 들여다 볼려고 거슬러 올라가면 한국 자동차 산업 만악의 근원

삼성 자동차가 문제 였습니다.

애내들이 당시 과점 생산 논란이 있던 한국 자동차 시장에 반대를 무릎쓰고

김영삼의 무리한 특혜를 받고, 자동차 사업에 진출 합니다.

- 동시에 업력 50년의 기아를 들어 먹을려고 채권 가지고 장난을 칩니다. 

- 당연히 기아의 밑에 있던 하청급인 아시아 자동차가 같이 망가 집니다.

IMF가 오면서 자동차 구조조정을 시행하면서 현대-기아-아시아 VS 대우-쌍용 자동차

구도를 설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 하시는데 삼성 자동차는 지금 욕먹는 빈패스트 자동차 보다

한 50년은 뒤쳐진 자동차 조립 공장 회사로 자체 기술 한개도 없이

그냥 일본차 고대로 가져다가 아무것도 안하고 조립만한

현대 - 탄콩 자동차 조립 공장 회사 이정도 느낌의 회사 입니다.

빈패스트는 그래도 자기들이 기술도 만들어 볼려고 이것 저것 손대 보고

만들어 보고 플랫폼 사다가 현지화도 시켜 볼려고 했죠

삼성은 그냥 조립 공장 이에요 아무런 기술이 없습니다. 일본 자동차 분해해서

다시 재조립 하는 공장인데 자동차 회사 이름 붙이기도 민망한 그냥

땅하고 조립 라인만 있던 공장이죠

당연히 아무런 기술도 없고 땅하고 공장만 있던 삼성 자동차는 해외에 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쌍용 무시 받지만 당시에도 현대 기아 못지 않게 50년 가까이 업력된

자동차 회사 입니다. 

삼성 하청 조립 공장 따위 보다 기술력이 49년은 앞서는 진짜 기술력도

갖추고 있던 기업 입니다.

이걸 대우와 합병 시켜서 빅딜로 규모의 경재를 갖출려고 한거죠

이게 잘 됐으면 삼성반도체 vs 하이닉스 같은 규모 경제로 성장하는

회사로 구조조정이 될뻔할수도 있었겠지만

아시다시피 어차피 분식회계로 회사가 재기 하기 힘들걸 알았던

김우중은 

"그런 헐값 가격에 국내 회사를 팔수는 없다."

국민들의 애국심을 울리는 여론전을 펼치면서 뒤로 비자금을 빼돌리고 해외로 도주 합니다.

그냥 공장 세우고 kgm - 사우디 합작 공장도 2~3년이면 만들어서 자동차 만드는데

요런 삼성 때문에 순식간에 기아, 쌍용 같은 반세기 동안 자동차 만들던 

회사들이 다 골로 가죠

대우야 어차피 분식 회계로 망했다고 치면 진작에 이걸 알았다면

현대- 대우 VS 기아 - 아시아 - 쌍용

이구도로 재편 했을 겁니다. 삼성 아니였음 기아가 그렇게 까지 휘청이진 않앗을 거니까요

어쨋든 김우중과 대우 때문에 갑자기 한국은 발등에 큰불이 떨어지고

급하게 대우와 쌍용을 해외에 매각 할수 밖에 없게 됩니다.

즉, 당시 상황상 이때 현대가 기아를 받은건 결코 특혜가 아니란 소리죠

그냥 한국 자동차 시장이 이모양 이꼴인건 삼성과 김우중 때문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