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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난 글에도 있습니다만.. 자동차 제조사들은 미션오일은 무교환을 주장하고 대다수 정비업계와 미션 제조사는 교환을 권장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제차는 2017년식 비엠 14만키로.. 1년에 3만키로 이상은 달려서 미션오일 교환을 할까말까 고민 하던중에 어차피 30만키로까지는 타야할 차.. 그냥 하자 라는 마음으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비엠 전문 사설 업체에서 했고 사전에 레벨링이 잘못되진 않을까? 괜히 긁어부스럼일까? 오일 교환후 미션이 튄다던가 저속꿀렁임등 부작용을 많이 보았던처라 걱정이 많았으나... 교환하고 난 후 확실히 변속이 매끄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딱히 부작용은 없는듯 합니다. 아마도 교환하지 않아도 20만키로 정도까지는 별 문제가 생기지 않을것 같고, 카페에 보면 30만키로까지도 무교환 하신분들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걸보아 교환하지 않고도 25만키로 전후는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저는 주행거리가 많아 30만키로 이상 타고 폐차할 각오라서 마지막 내연기관차량으로 끝까지 타고 보내주리라 생각에 교환했습니다. 세컨카인 그랜저IG도 현재 14만키로인데 그 차는 연간 주행거리가 1만키로 이하라 미션오일은 교환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20만키로 전후로 팔던지 폐차할듯 합니다. (아마도 6년뒤겠죠?) 제 생각에는 차를 10년이상 30만키로 이상 탈것이다 - 교환 5년 정도 타고 바꾼다? - 무교환이 맞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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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청년
6년이상 탔고 연 3만이상인데 14만이란 계산은 뭐죠..?
아 최근에 연 3만씩 타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중고사신걸수도 있고 경우의수는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