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보조 옵션 국도 고속도로 여부 차량마다 다른가요?5
- 동농
- 등록일 2024-06-26 22:23
- 조회수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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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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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ㄷ11
1. 센서(비전, 라이다 등등)로 차선 잡아주는 건 웬만한 도로라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지만 현기 기준 신호가 있는 도로에서는 과속카메라 맞춰서 속도 줄여주는 거 지원 불가능하고, 한 번 정차하면(앞차가 멈춰서) 재출발 할 때 별도 조작이 필요합니다.(신호등 때문) 테슬라는 애초에 과속카메라 맞춰서 속도 줄여주는 기능 없고, 재출발은 앞차 출발하면 같이 출발합니다.
2. 일반도로는 교차로나 코너가 조금 깊거나 차선 그림이 끊어지거나 하면 현기 기준 차선유지가 풀립니다. 제가 타는 차 기준으로는 계기판이랑 HUD에 핸들모양 껌뻑껌뻑하고 픽 꺼지다가 다시 차선 나타나면 살아나는 거 말고는 따로 경보를 주지 않아서 주의를 꼭 기울여야 합니다. 3. 테슬라는 현기에 비해선 없는 차선도 앞차나 진행방향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훨씬 유지를 잘 해줍니다만 이 역시도 만능은 아니라서 주행보조장치만으론 지나갈 수 없으면 미리 오토파일럿이 중단되고 경보가 울립니다. 그리고 조금 조심성이 있어서 제일 바깥 차선에서 가는데 교차로에서 우회전 차량 머리 들이밀면 속도를 팍 줄여버리거나, 교차로 지나갈 때 애매하다 싶으면 속도를 훅 줄여버립니다.
일반도로 기준으로는 익숙한 길이면서, 쭉 뻗은 길이고 막히는 일이 종종 있는 길이면 사용은 해볼만 하지만 어차피 신경써야하는 건 변치 않아서 이걸 쓰는게 편한가 하는 의구심은 들지만 테슬라가 훨씬 편하긴 합니다.
다른회사 차들꺼 크루즈는 제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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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 기준으로는
자동차전용도로와 고속도로에서 반자동주행 작동 합니다.
(예전에 잠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꼬였는지 일반도로에서도 잠시 ....아주 잠시 작동 하는 경우가 있기는 했습니다.)
아 저는 유튜버들이 신차 리뷰하면 항상 시험해보길래 아무 데서나 다 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들 하는거였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