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틀면 자가증발로는 어림도 없어서 물이 줄줄 나온다고 하는데 물이 새버리면.. 난감하기는 하겠네요. 저는 방을 통해서 바로 밖이 아니라 베란다이고 바로 앞에 하수관이 있어서 위치는 딱이긴한데 관을 통하지도 못하고 새버리면... 크흠 그래도 파세코도 꾸준히 만들어 오는 곳이라 이쯤이면 좀 안정화가 되지 않았을까 싶긴해서.. 한번 후보군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arkd 제 방 위치도 창문 밖이 바로 밖이 아니라 베란다라서 물 뒤쪽 배출구로 빼는 건 문제가 아닌데 배출구가 아닌 곳에서 물이 새는게 문제였습니다. 근데 파세코 말고 삼성,LG 창문형 에어컨도 아마 자연 습기 건조가 아니라 뒤쪽 물 배출구로 물 따로 빼줘야 할겁니다. 물 진짜 많이 나와요.물 안 새고 배출구로 정상적으로 나오는 상황에서도 물통에 물 금방 가득 찹니다 7월중후반에서 8월 초 엄청 습할때에 한해서요. 물 따로 안 빼주고 자연건조에 의지하면 에어컨에서 쉰내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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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나무창틀에 설치해서 2020년부터 쓰고 있습니다. 삼성꺼는 나무부분에 설치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https://youtube.com/shorts/hNaRQSlHeY0?si=i7C5r9UKMQwIQ8Ny
집에 파세코 에어컨이 2대가 있습니다.
2020년에 파세코2 인버터 버젼 한대 구입했고
2021년에 파세코3 듀얼인버터 버젼 구입했는데
링크 영상처럼 앞쪽 플라스틱 부분에서 물이 샙니다.
2년째는 안 샜는데 구입하고 2년 넘어가니깐
물이 앞쪽 플라스틱 판에서 새서 자고 일어났는데
이불이 젖은 적이 몇번 있습니다.
파세코2, 파세코3 둘 다 샙니다.
제가 사진 올린 뒤쪽 튜브 쪽으로 물이 나오면
대처가 가능한데 앞쪽 플라스틱에서 물이 새서
A/S 신청했는데 한 여름 중에 물이 새니깐 A/S가
밀려있어서 초가을 되서야 a/s 기사님 연락이 와서
A/S 취소 했습니다. 오랜만에 6월에 에어컨 가동하면
물 안 새는데 한동안 많이 사용하고 나서 7월 중순돼서
본격 한여름에 접어들면 에어컨 사용량이 많아져서
물이 새기 시작합니다.
근데 물 새기 전까지 한 2년 동안은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했어가지고 꽁돈 생겨서 창문형 에어컨 다시
구매하라고 한다면 다시 파세코 사려고 합니다.
듀얼 인버터 되서부터는 소음도 더 줄어들고 냉방
성능도 더 좋아져서 물 새는 것만 잘 관리한다면
추천해드릴 수 있겠는데 요즘 새로 나오는 제품은
어떨지 몰라 타인에게 추천해드리기는 어렵네요..
@ㄱㅏ 확인이 늦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확실히 AS 생각하면 삼 엘 인가보군요..
여름에 틀면 자가증발로는 어림도 없어서 물이 줄줄 나온다고 하는데 물이 새버리면.. 난감하기는 하겠네요. 저는 방을 통해서 바로 밖이 아니라 베란다이고 바로 앞에 하수관이 있어서 위치는 딱이긴한데 관을 통하지도 못하고 새버리면... 크흠 그래도 파세코도 꾸준히 만들어 오는 곳이라 이쯤이면 좀 안정화가 되지 않았을까 싶긴해서.. 한번 후보군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arkd 제 방 위치도 창문 밖이 바로 밖이 아니라 베란다라서 물 뒤쪽 배출구로 빼는 건 문제가 아닌데 배출구가 아닌 곳에서 물이 새는게 문제였습니다. 근데 파세코 말고 삼성,LG 창문형 에어컨도 아마 자연 습기 건조가 아니라 뒤쪽 물 배출구로 물 따로 빼줘야 할겁니다. 물 진짜 많이 나와요.물 안 새고 배출구로 정상적으로 나오는 상황에서도 물통에 물 금방 가득 찹니다 7월중후반에서 8월 초 엄청 습할때에 한해서요. 물 따로 안 빼주고 자연건조에 의지하면 에어컨에서 쉰내 엄청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