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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포럼 입니다.

저도 첫 복용 시작했습니다.1

이장선거
등록일 2020-07-05 15:15
조회수 641

프로페시아라는 약 이름은 익히 들었으나 크게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올해 부터 유독 많이 없어 보이더라고요.

마침 친구가 먹고 효과 봤다는 이야기를 듣고 늦기전에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병원에 갔습니다.

부천역 김모 피부과에 가서 처방전을 해달라고 했더니

프로페시아 정품은 비싸니깐 복제약중에 하나 추천해준다고 하더군요.

제가 정품은 한 달 기준 약 5만5천원정도 하는 걸로 알아서

당연히 복제약중에 싼 거 달라고 했습니다.

처방전을 받고 아래 약국을 갔는데 피나시딜 1mg 한 달치 5만4천원을 받네요.

복제약인데 왜 정품이랑 차이가 없나 해서 친구가 먹는 약으로 바꿔달라고

다시 병원에 갔더니 짜증섞인 목소리로 원하는 약이 뭐냐며 묻더군요.

전 모모페시아로 달라고 했고 다시 처방전 받아 다른 약국을 가서

3만1천원에 구매 완료했습니다.

혹시 저 처럼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 참고 하시라고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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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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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tnniwmans

저도 모모 먹는 중인데 점점 더 좋아지실 거예영 ㅎㅎ

2022-05-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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