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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자보다는 정수리가 좀 비어보이고 엠자는 살짝 있지만
글케 티는 안나서 실제로도 의사샘이 정수리쪽이 조금 비어보이나
심하지는 않아서 수술은 좀 그렇고 주사치료 하자고 해서
주사치료(6회당 110만원) 2번 결제해서 받았고
지금 약은 거의 10개월 정도 먹었는데 사실
앞머리 솜털 조금 나는거 외에는 전혀 효과가 없어 보이긴 해요.
더 빠지는 느낌은 확실히 없으나 그래도 돈을 2백도 넘게 썼는데 ㅠㅠ
약은 하루도 안 빼고 잘 먹었고 원래도 제가 탈모끼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잘 보이지는 않으나 좀 신경써서 정수리 보면 보여요.
탈모에 대해 아는 사람은 한눈에 알아볼 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약을 직구로 해서 그냥 바꿔볼까 하는데 사쿠라 허브 검색해보니
코팅이 안된 약으로 보이드라고요. 다모다트는 좀 코팅된 느낌인데
그냥 직구해서 먹는게 나으려나요? 지금 한곽에 25000원정도에 사고 있는데
금액도 만만치 않고 아니면 약을 아예 바꿔달라고 해야 하는건지...일단 담주에는
병원에 가서 다시 상담을 해볼까 하는데요. 다모다트 계속 먹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직구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성분이 다른 약으로 바꾸는게 나으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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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너무 비싸게 드시네요;;
전 똑같은~~ 카피약...곽당 만원 안되는거 같아요
아 찾아보니 한곽 만원 안되는건 아니네요. 한 16000원정도 하는듯
아다모랑 다모다트가 제일 싼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아보다트보다고 더 싼것도 있어요. 어짜피 성분은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