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포럼 입니다.

탈모약 구매 및 사용후기1

나이 50입니다. 21년 8월 경 너무 탈모가 심해서 (머리 감을 때 마다 한 줌씩 빠지는 정도) 대구 동구 쪽에 병원 검색해서 약 처방 받았습니다.

모나시아(피나스테리드제) 3개월 처방 받고 2달 정도 먹었는데

친척분의 소개로 현대 미녹시딜까지 추가 처방받았습니다.

모나시아(남성호르몬 억제제)만 먹었을 때는 확실히 머리 빠지는 정도가 약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미녹시딜까지 먹고 1개월 후 정도 부터는 머리가 나는게 느껴집니다.

현재까지 꾸준히 먹고 있는데 확실히 머리가 풍성해져서 다른 사람들이 보고 얘기할 정도입니다.

부작용은 모나시아 3개월 차 정도 부터 성욕이 떨어집니다. 5개월 정도부터 성기능적으로도 떨어지는게 아닌가 하고 느끼게 됩니다

의사와 상담하니 기능적인 문제는 충분히 약으로 보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젊으신 분들외에 40후반부터는 탈모 고민하지 마시고 약 처방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0 짐승남1

어,, 머리카락이냐 성기능이냐 고민됩니다.. 탈모약 부작용이 성욕저하, 발기력 저하라는데,,뭐 탈모약 복용하고,, 비아그라 복용하고,,고추에 바르는 남성 봉독크림도 열심히 바르고 2마리 토끼를 다 잡아바야죠~

2022-04-27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