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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글을 안올리고 싶은데 아직도 끝나지 않아서 진행사항 업데이트 합니다.
장터에서 제 3자 거래 진행하였습니다.
1. 상품권 거래
2. 입금은 받았으나 상품권 전송하지 않음 (입금자 불일치)
3. 비대면 거래 제한 당함
: 은행권은 문자로 통보 않오고 서면으로 옴 (문자는 증권사에서 왔음)
4. 경찰서 진술
: 이것도 2~3주 걸려서 안내받음
5. 경찰서 결과 통보 받음
: 거의 2달 걸림 (한 7주 정도)
: 가담한 사람이 경찰서에 진술을 얼마나 빨리하는지에 따라 다름
(해킹당한 피해자, 상품권 거래해서 입금당한 사람)
6. 경찰서 결과를 가지고 은행에 의의제기 신청함
전북은행 소비자보호실이 그나마 관심을 보여주시네요.
은행마감 시간 지나도 오라고 해서 의의신청했습니다.
또한 진술서를 보고 거절당할 수 있다고 서류 보완할거 없냐고 물어주시네요.
6월 8일이 의의신청할 수 있는 2달 마감 시간이였습니다.
의의신청 진술서 쓰기에는 빈약할 수 있다고 해서 장터에서 거래한 내용 캡처한거 제출했습니다. (경찰서 제출본과 동일)
의의신청 하실분들은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양식에 글 쓰는거 뭐라 쓸지 떠오르지 않습니다.
*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하지 않았다는 공문
* 해당 내용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진술서나 캡쳐본 등
* 특별하게 양식이 없으므로 본인의 의지 및 적극적인 의사표현이 중요합니다.
* 상품권 전송하지 않으면 그나마 간단한데 상품권까지 전송하면 참 복합한 거 같습니다.
결과가 잘 나오기를 기원하면서 오늘도 끄적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도닦는 느낌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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