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포럼 입니다.

프로페시아에서 모나드로 바꾸신분 계신가요

보x의원에서 처방받고 보x약국에서 구매하는 루트를 타고있습니다.

프페는 한 4~5 년 복용한듯 싶습니다.

평상시에 프페가 비싸서 부담이 가긴했지만 투자라고 생각하면서 써왔는데요.

근데 이번에 1번방 갔다가 2번방으로 처음 갔는데 , 좀 부담되긴한다 요 뉘앙스를 좀 비쳤더니 모나드 먹어보라고 똑같다고하셔서 엉겁결에 처방받고 사왔습니다.

모나드도 카피약중에는 비싼거라 3개월 기준 프페랑 한 6만원 차이밖에 안나네요 ㅎ

프페가 2주정도치가 남아있어서 적응(?)시킨다고 모나드랑 하루씩 번갈아 먹고있는데요,기분 탓인지 갑작스럽게 횡한 느낌이 들어서 경험자분들 계시면 조언 좀 받을까하고 문의드립니다.

그냥 기분탓일지...아니면 프페 맞는 사람이 있고 모나드 맞는 사람이 있는지..

여지껏 먹으면서 나진 않고 유지만 시켜온거라 더 진행되면 겁나 우울해질것 같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