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 포함된거라기 보다는 맥/윈도를 지원하는 하드웨어 기기의 경우 소프트웨어가 아무래도 맥용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윈도우는 새로운 하드웨어가 장착되면 인식하고 드라이버설치를 하게되지만 부트캠프에서는 이 기능이 상당히 제한됩니다. 물론 똑같다고 주장하는 부분도 있지만 제가 사용하는 모뎀이나 몇몇 하드웨어는 부트캠프에서 인식이 안되네요.(맥용으로 버전 찾는데 구글링해서 4시간 걸린 적도 있습니다.) 제가 개발을 하는 입장은 아닌지라 이래라저래라 말씀드리긴 힘든 부분이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osx은(오에스텐) 맥os를 말합니다~ 윈도우10 같이요. 그리고 최근에 웬만한 은행업무는 맥에서 가능합니다.
글을 길게 적으셨지만 용도가 업무용인지 개인용인지가 불명확하네요~
글 내용중에 맥os가 필요하지 않은분들은 어떻하냐고 하셨는데요
일반적인 용도시에는 머 거의 같다고 봅니다.
저도 일반적인 용도에 사진관리와 약간의 편집, 아주 약간의 영상작업(기본 내장된 아이무비앱 같은거)으로 사용하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고, 참고로 컴맹임에도 오히려 윈도pc보다 더 쉽게 더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문적인 작업이나 프로그램을 따진다면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죠

개인적인 생각은 맥os 맥북이나 윈도우 노트북이나 매한가지 같은 노트북이라고 생각해요
말그대로 os만 다르고 그에따른 장.단점과 편의성이 다른 노트북이죠~
개인적으로는 전반적으로 맥북이나 맥os가 더 좋다고 느끼고 쓰기 편한데
무작정 추천을 못하는 이유는 바로 사용자가 사용중이거나 필요로하는 소프트웨어가 있냐는거죠
즉 소프트웨어의 존재와 호환성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글쓴님의 용도가 업무용인지 업무용이라면 맥에서 사용가능한지 알아보셔야되고
개인용이면 구매하시는데 문제 없을거라고 보고 맥북에어나 프로 중급정도 사시면 될거 같습니다.
근데 사족이지만 1테라씩이 필요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맥프레13 고급형은 i5 8램 512ssd이고(용량에따라 기본~고급으로 나뉩니다)
말씀하신 사양은 고급형 풀옵션 cto입니다. 따라서 그럴바엔 휴대성 좀 포기하더라도 외장그래픽 있는 15인치 고급형이 낫습니다.
아니면 기본형에서 용량만 업글 구성이 가능합니다. 업글구성cto는 공홈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리구 맥프레 중급 180만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정가인데 그렇게 다 주고 사는사람없습니다..ㅜㅜ
공홈내에서도 홈페이지 하단에 교육할인이라는게 있고 추가로 AOC라는 대학캠퍼스 할인이 있습니다.
aoc는 공홈에 따로 링크가 없는 관계로..http://www.apple.com/kr/shop/browse/home/aoc

이경우 둘다 비트솔로 헤드폰이 사은품으로 옵니다(약 30만원에 해당..정가기준으로 스토어에서 사시면 사은품 없구요)
후자의 경우가 더 저렴하며 다만 재학중이거나 졸업하신 학교와 제휴가 되있어야하며 그렇지 않을경우
제휴학교와 관련된 지인에게 부탁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적인 부분은 절대적인 면과 상대적인 면이 있는데
일단 맥북은 애플에서만 나오는 독점적인 노트북이고(대안이 없죠)
윈도우pc는 윈도우os를 기반으로 수십군데의 제조사에서 나오는 마치 안드로이드 폰처람 파이가 엄청 나뉘죠
보급형, 가성비, 하이엔드까지 다양한데 보통 가성비 위주로 많이 구입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느끼지만 대기업 울트라북기준, 비슷한 사양의 하이엔드 노트북과 비교하면 가격도 비슷한 편입니다
윈도pc는 같은 사양에도 가성비 제품이 많다는게 장점이죠~
서피스프로4 같은 경우 약간 성격은 다르지만 말씀하신 듀얼코어 i7 16램 1테라로 맞추면 300만원이 훨씬 넘습니다.
즉 윈도pc임에도 불국하고 하이엔드 제품으로 가면 가격은 비슷하죠
헌데 서피스는 외관과 하드웨어는 맥북 뺨치게 완벽한데...현재 윈10 최적화가 헬..이고
그게 윈탭과 같은 기기에 더더욱 문제가 큰 편입니다. 게다가 배터리도 엄청짧고 4시간 전후..
윈탭 특성상 하드웨어를 저렇게 올려놔도 발열적인부분때문에 제 성능을 내기도 어렵죠..

아.. 다시 돌아와서.. 공홈 리퍼는 한달이내에 반품된 제품들인데 애플이 다시 검수하여 정품박스가 아닌 무지박스에 포장되 판매하는것으로
제품상에는 문제가 없고 오픈마켓 최저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장점과 구입 후 활성화시점부터 똑같이 1년as가 적용되며
역시 같은 조건으로 제품에 이상이있을경우 한달이내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합니다. 즉, 가격메리트와 공홈의 메리트의 둘다 있기에
공홈 하단 리퍼버쉬 링크에 최신연식이 올라오면 금방 팔리더라고요~ 참고로 13년이후부터~현재 최신 기종은 성능상 차이가 없다고 보기에
개인 중고매물이나 이전 연식의 공홈리퍼도 고려해봄직합니다.

리셀러 매장, 미개봉 개인중고 구매, 오픈마켓등 공홈에서 구매하지 않은 기기들은 명백한 불량이 있는게 아니면
단순 구매자의 불만족등으로 교환이나 환불이 거의 안되거나 까다롭습니다.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공홈이 이런 서비스때문에 가장 바싼편인데 대신 교육할인이나 aoc할인이 있어 메리트가 있습니다.

구매 방법과 가격적인 면은

중고 매물 > 미개봉 중고> 용산 현금가>오픈마켓 최저가 or 공홈 리퍼 > 공홈aoc > 공홈 교육할인 > 공홈 정가
대충 이정도 입니다. 글쓴님을 위해서 제가 아는 모든 정보를 풀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