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거든요. . .

 모르는게 당당함이 되어버렸는데 배우려들지않으니 

가제는 개편인데 오타입니다 ㅋㅋ

기피과 망하고 있는거랑 인원늘이는거랑은 별개라는 생각입니다. 인원은 의사들 의견은 들어볼수 있지만 정부의 권한입니다

소아과를 다른과대비 얼마를 더주면될까요???

산부인과는 다른과대비 얼마를 더주면될까요???

근데 기피과지만 오픈런해도 한시간 두시간 기다려야하는 병원도 더줘야할까요???

성형외과는 왜 덜받아야하죠??? 손님이 많아서??? 소아과나 산부인과와 다르게 성형외과는 광고엄청하잖아요??? 그렇게 영업해서 손님늘었다고 덜받아야해요????

차라리 지난번처럼 400명증원에서 의사들이 받아들였다면 그게 최선이었죠

대안이 없으면 돈이라도 더 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거기다 출산률 감소로 미래가 안 좋을 게 뻔한 과인데 하겠습니까? 전기차가 대세가 되면서 자동차 정비업이 망해가는데 누가 자동차 정비 기술을 배우려고 하겠어요?)

기피과지만 오픈런을 하는 이유는 소아과의 경우 괜찮은 소아과가 드물어서 그런 거고요.

사명감있는 의사 아닌이상 능력있는 의사들은 소아과로 안 오니 당연히 소아과 의사의 전체적인 질이 떨어질테고 돈이 덜 되니 약 처방을 많이 할 수 밖에 없겠죠.

양심있는 의사, 실력있는 의사로 몰릴 수 밖에 없을 거고요.

양심있는 의사, 실력있는 의사가 늘어나려면 금전적인 부분이라도 해결되면 나아지겠죠.

여기 뽐뿌에 소아과 의사 접으시면서 하신는 분 말씀도

소아과는 타 과 대비 회전률이 낮고 부모들의 극성도 있고 아이와 의사 소통이 제대로 안 되기 때문에

진료의 어려움을 토로하셨습니다. (돈되는 진료나 처방을 권하기도 어렵고요)

다른 과 대비 금전적인 부분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다고 하셨어요.

지들이 좆같이 정해놓고 왜 피해는 우리가 봐요?

의사 지들이 산부인과랑 외과들 수가 많이 조정해주면 되는걸 왜 시바 우리한테 그럼?

지금그대로 가고 소아과랑 산부인과 외과들 정부지원 더 올려달라고 징징대는거라면 

건강보험 지금도 2024년 올해부터 적자시작인데..

뭐 어쩌라는거야 

자기들은 1도 양보안하면서 국가가 무조건 지원해줘야함???

위 내용에의거 어느과 대비 어느정도를 더줘야할까요?????

백만원입니까? 

이백만원입니까? 

아니면 삼백만원입니까?

주지 말자가 아니라 이걸 돈으로 계산하는것이 답이안나올만큼 어려운 부분이라는거죠

막말로 신안군에 소아과가 하나도 없어요

근데 손님도 한달에 한명와요  근데 정부는 군단위에  소아과전문의가 한명은 있기를 원해요 

  그럼 이 경우 수가에서 보정자체가  불가능하잖아요??? 이런경우는 아예 전문의를 복지부예산으로 고용해야겠죠 근데 또 이경우 신안은 간다는사람없으니까  4억 

경기도는 간다는사람많으니까  3억 이러는게  진통이 정원늘리는 거보다 심할수도 있겠다는거죠 

입지와 손님수 기피정도를 돈으로 계산하는거 

가능하려나요??

수가를 의사가 정하면 지금 의료수가가 이렇겠어요?

의사들이 정하면 수가에 대해 불만은 왜 있겠어요?

매년 수가 인상율이 물가를 못쫓아가요

그러니 갈수록 계속 벌어지는겁니다

양보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시스템이 문제라는 얘기에요

건보적자요? 그러니까 시스템을 바꿔야죠

의사가 늘어나면 건보 적자가 줄어드나요?

오히려 적자가 늘어날거라고 봅니다

늘어난 의사들도 무슨 수를 쓰던 과거처럼 잘먹고 잘살려고 할테니까요

의료수가 매년 2~3% 올리는데 이게 정상적입니까?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수가가 못쫓아가면 매년 정상적으로 똑같은 환자를 보면 실질적으로 소득이 줄어든다는 얘기입니다

신안에 소아과가 없는데..

1명을 위해 소아과 전문의를 배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같은데.. 

일반 직장인은 물가 대비 급여가 같이 오르나요?

물가 대비 급여 상승율 만큼 인상 안되는 곳이

많다는건 아시죠

급여가 2퍼도 안오르는 회사가 있나요? 못버티고 다 나갈텐데요? 수가 인상율 보시고 다시 말씀하시죠

참고로 전 의사 아닙니다

정확히는 급여보다 매출로 생각하는게 가깝겠죠

딱 하나만 안해봤죠.

바로 증원...

더 물러 설곳도 없고 더 질질끌어봐야 답 나오는 구조도 아님.

의사들 하는 꼬라지를 봐서는 단 1도 양보 안할 기세인데

환자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이번에 물러서면 

더 할것도 없음

다 해주긴 뭘 다해줘요

전세계 최저수준의 말도안되는 원가보전도 안되는 의료수가로 쥐어짜대서 이국종 교수님처럼 본인 몸 안돌보고 환자 살려도 병원에 적자내서 밉보이게 되고

영국 600배 일본 200배로 의료소송 말도 안되게 많이 걸어대서 산부인과 의사들 자살율이 일반인 15배가 넘어가게 되었는데

필수의료 의사들에게 뭘 다해줬다는거임

그만 억까하고 이제 수긍하세요 증원은 이제 바꿀수없어요

니네 의사들 돈 많이 벌자네 더 못올려줘 이딴 마인드로 필수의료수가 쥐어짜면서 올려줄때도 쥐꼬리만큼 물가상승률도 못미치게 오히려 실질적으로 깎아놔서 필수의료 보험진료만으로는 병원 문닫을 판이고

가만 놔둬도 죽어가는 환자들 보는 직업이니 당연히 법적리스크는 어마무시한데 전관예우에 유전무죄 무전유죄인 이 나라에서 판검사나 상대 변호사라도 잘못만나면 몇억씩 물어내야 할수도 있는데

보험수가 상관없고 법적 리스크 적은 비필수의료로 몰리는게 당연한거죠

의약분업하면서 의사들이 내건 조건이 의대정원 줄여달라고 해서 줄여줬죠.

유튜브가 전부는 아닙니다.

유투브 내용만 보고 믿을 정도로 어리석은 사람은 아닙니다. 의사를 악마화하기 위한 정부의 억지 프레임입니다. 정부에서 나서서 줄여놓고, 의사 탓하는 겁니다.  사실에 기반한 내용들입니다. 공중파 보도자료를 인용해서 만든 내용들 입니다. 보셨나요? 보셨음에도 이해를 못하신다면, 이해를 하지 않으려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