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솔로데이때 태블릿을 시작으로 많이도 지르고 있습니다..
타오바오와 알리를 오가며 지르고는 있는데,
역시나 고가의 제품은 부담이 상당한 편인듯 합니다.
평이 정말 좋은 판매자라도 반품/교환이 쉽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이후 저는 관세 범위내에서만 지르고는 있는데,
최근엔 정말 저가 제품만 지르는 상황입니다.
(물론, 블프 등으로 인한 미국구매가 많아져서 그런거기도 하지만요,,)
대체로, 이정도 돈 가지고는 제대로 된 물품이 올꺼라기보다,
이정도 값을 하는 제품만이라도 오길 바라고 지르시길 바라며,
심각한 경우, 돈을 날릴 수 있어도 '에잇! 돈날렸네!' 하면서 넘길 수 있는 분들이 지르셨음 합니다.
물론, 바이어와 정식 계약을 통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으나,
그런 능력이 없거나 그런 회사에 속해서 하는 업무가 아닌,
그저 저같은 일반인들의 경우엔 그러시는게 맘 편할꺼 같아 적어봅니다~~
지난 12월2일 세일기간에 질렀던 스키관련 품목들이 도착하고 있군요~
스키고글 4천원이하, 스키워머 7천원이하
이 두가지는 오늘 도착했는데, 워머는 마감이나 품질이 상당하군요. 폴라로이드 재질이라 따뜻하고,
조여서 조절해도 착용감이 좋더군요.
스키고글은 정말로 UV400 일 것이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만,,
일단, 전체적인 태는 깔끔한게 예뻐보이는군요.
안쪽 마감이 다소 삐뚤거리는 부분이 있기는 하나, 심하게 어긋나거나 하는게 아니라 불편하지도 않고,
안쪽은 쓰고 있으면 문제될 부분은 없을테니 만족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키복..
1만 3천원 이하에 상의만 구매한건데,,
일단... 중국 공항에 묶여있는건지,, 무한루프도 아닌것이 그냥 멈춰있네요,,,
한문으로 한국과 사우스아프리카가 비슷하다보니,, 잘못 배송목표가 잡히는바람에 되돌리려 조금 애썼긴한데,,
그 때문에 아프리카 간건데 표시를 안해둬서 조회가 안뜨는건지,, 모르겠군요.
덕분에.. 스키복은 한참 있어야 받을 수 있을듯 합니다.
그 사이.. 하의나 맞춰야 겠어요,,, 1월에는 모두 갖춰서 스키장으로 고고싱! 할 수 있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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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한국으로 잘 안해주더라구요 ㅠ
대충 당시 환율로 나간 금액이 저정도 입니다~
타오바오는 한국으로 직배해주는곳이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구요.
배대지 거치셔야 됩니다.
배대지 가격 계산해보다 별 차이안나고 느긋하게 받아도 되는건들은
알리에서 세일할때 곧잘 지른답니다~
알리에선 10에 1정도만 한국배송자체가 옵션에서 안뜨니, 그런 판매자만 가리면 배송 잘됩니다~
사업자 구매인데..
한번 구매에 20kg정도 되는편입니다. 때론 30kg이고요.
운송비 때문에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