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수사도 진전이 있네요1

검찰, '480억 횡령·배임' 백현동 민간업자 구속영장(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조다운 기자 =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민간 개발업자의 신병 확보에 나섰...

잼파파는 박근혜 국토부가 찍으라고 해서 찍었다는데 무슨 영문인지 자신의 선대본부장인가 했던 김인섭씨가 구속된데이어 민간업자까지 구속영장이 떨어지네요

무슨 조화속인지

대장동이야 유동규가 해처먹었다 치더라도 성남도개공이 배제된 사업에서도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걸까요?

이쯤되면 문제의 원인이 다른데 있다봐야죠

2차 체포동의안은 백현동, 정자동 호텔, 대북송금 등을 묶어 국회에 올라올텐데 부결되긴 힘들어보이네요

지난번 체포동의안 때도 찬성이 1표가 더 나왔는데 당내 갈등이 심해진 상황이라 개인적인 촉으로는 다음번엔 통과될거 같습니다

뭐 체포동의안이 통과되더라도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이 기각될 수도 있을테니 잼파파는 당당하게 신문에 임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잼파파님 무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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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민간업자가 독식하는 꼴은 못보겠다고 대장동도 민관합동개발했던 대장동과는 달리 왜 백현동은 당초 성남도개공이랑 공동 개발하기로 한 사업을 왜 유동규한테 손떼라 그러고 민간업자가 단독으로 개발하게 했을까요?

종상향 4단계는 둘째치고 임대주택 100% 사업을 분양 90%로 갑작스레 바꿔버린 배경도 의문이고

이런것도 다 국토부 협박이었을까요?

2023-06-05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