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가격이 갑자기 상승하는 경우도 있나요?59
- 오마리온
- 등록일 2022-03-11 03:46
- 조회수 2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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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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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양임
저렴한 거 다 팔린거 아닐까요?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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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뚜바
@벌레들의합창 비밀대상이라기보다 로직이 복잡합니다. 변수가 너무 많고, 각 항공사마다도 설정하는 방식도 다릅니다. 단거리노선이냐 중거리노선이냐 장거리노선이냐에 따라 다르구요. 비행기 기체 크기(=좌석수)에 따라도 다르구요. 단독취항이냐 아니면 다른 대체 항공사가 있느냐에 따라도 다릅니다. 물론 성수기 비수기 차이도 있구요. 좌석 클래스가 이코노미냐 비즈니스냐 퍼스트냐 따라도 다릅니다. 출발일이 며칠이나 남았느냐도 있구요. 이외에도 변수가 많습니다.
이런거 다 종합해서 항공사별로 설정하는 방식에 따라 가격이 노출되는거예요. 제가 하고픈 말은 임박한다고 '무조건' 비싸지는게 아니라 종종 싸게도 나온다는 거예요. 다른 사람이나 여행사에서 날래게 채갈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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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달곰
이분 말씀이 맞는게 일반적으로는 싼거 안나옴. 운좋아냐 나오는데 휴가 일정이다 이런거 다 정해진 일정인데 운에 어떻게 맡깁니까... 임박하면 비싼 표만 남는게 일반적으로는 맞다고 봐야하고 싼게 나오는건 특별한 경우라 전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이야기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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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뚜바
여름휴가같은 극성수기땐 님 말씀이 맞습니다. 극성수기엔 여행사발 땡처리표 아니면 몇달 전 예매한 티켓 대비 싸게 가기 매우매우 힘듭니다.
그리고 저는 운에 맡기라고 비싸면 존버하라고 말씀드린적 없구요. 단지 임박하면 '무조건' 비싸지는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가격이 내려가기도 한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가격이 내려가는게 특별한 경우까진 아닙니다. 종종보이구요. 하루에도 몇번씩 가격 조회하는 부지런한 사람이, 좋은 가격에 날래게 채가는겁니다.
저 아래 댓글에 팩트체커님이 쓰신 글 있는데 저 내용도 맞는 사실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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