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미국 서부 여행다녀왔습니다. 최종경비정리!!134
- 소울나이트
- 등록일 2023-05-14 15:42
- 조회수 2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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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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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이름은아옹이입니다
미국마트에서 고기사서 구워 먹으면서 다니면 13만원이면 충분한 금액이기는 한데 ㅎㅎ
마트에서 빵(번들용으로 큼), 우유나 스낵, 치킨 같은거 먹으면 가능할것도 같네요. 오븐에 구운 닭 한마리만 사도 하루 식량 됩니다. 한국 코스트코 회원증 그대로 가지고 가서 쓸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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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미카
첫날 월마트가서, 그나마 제입맛에 맞는 과자들 + 물한박스 구입했습니다.
과자들=프랭글스 5개(길쭉한거) + 리츠 조그만거 한박스(5개짜리) + 삼양라면 5개(생라면 먹을려고) + 농심 사발면 6개 (이건 저녁마다 호텔들어가서 전자렌지로 물넣고 댑혀먹었음) 식당에서는 한번 서브웨이에서 사먹었고, 돌아갈때 공항에서 샌드위치 한번 사먹었습니다. (공항에서 콜라+샌드위치먹었는데 21달러 ㅎㅎ 지금 미국 물가 엄청 비싸더군요) 암튼 이거 다 합해서 13만원들었습니다 ㅎㅎ 솔직히 이번여행 촛점은 국립공원인데다가, 솔직히 미국음식은 별로 땡기는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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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느거아부지뭐하시노
다이어트 여행가신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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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이름은아옹이입니다
제가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미국에서 한붓 그리기 시절에 와이프꺼 까지 14장을 한번에 비즈니스로 발권한적 있었습니다.
스타 얼라이언스 사용했는데, 총 비용을 14장에 십몇만원 지급했어요. 한국에 지급했습니다. (저는 미국거주시절)
예전에 한국서 마일리지 사용하니 경우 동남아에도 유류할증 및 세금을 30만원 이상 지급했는데 미국서는 그런게 없어서 놀랐어요. 한국서는 마일리지 발권하는 가격이 이벤트 항공권 값이랑 비슷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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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사랑=나라사랑
목적이 다른거니까요. 저도 20대에 유럽 배낭여행 가서 몇끼아껴 가끔한번씩 플렉스 맛집가고 했는데, 음식보단 여러곳 다니고 보는데 초점을 맞췄죠. 쓰니분도 혼자여행 + 미서부투어에 초점을 맞추셔서 목적달성 하고 뿌듯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젊었을 때는 저렇게 극기 비슷한 여행도 좋은 경험인데, 40대쯤 돼서 경제적 여유가 있고 하면 돈보다는 시간이 중요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선호하죠. 혼자 6일간 66만원어치 기름쓰면서 여기저기 다닌거 저는 충분히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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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사랑
미국 물가 너무 비쌈.........금리 계속 올리는 이유가 있는듯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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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뽐뻐 / 이런 여행은 하기싫다ㅠ
한글사랑=나라사랑 / 목적이 다른거니까요. 저도 20대에 유럽 배낭여행 가서 몇끼아껴 가끔한번씩 플렉스 맛집가고 했는데, ...
제임스미카 / 진짜 이번여행은 제 인생최고의 여행이었네요 ㅠㅠ 미국 서부 국립공원 + 로드트립은 정말 최고입니다. 그 ...
제임스미카 / 미국 국립공원 첫 여행이시면 제 일정표는 참조안하시는게 좋을듯해요 ㅠㅠ 경험없으시면 소화하기 힘든 일정...
cooolllll / 본인이 즐거웠다는데 자기만의 생각으로 저런 여행이 어쨌느니하는 글들은 참 볼썽사납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