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백종원 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 페낭 나왔을때 먹을거 참 많다고 느꼈는데... 막상 가보면 또 아닐수도 있겠네요. 

그렇군요. 사실 이번에 KL 가는거 끊었는데 그마저도 직항보다는 싱항 환승으로 가는게 메리트있어보여서 그렇게 끊었거든요.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인데 잘 안통한다라... 술은 저도 잘 안즐기다보니 오히려 그 부분은 좋긴 합니다. 

랑카위 다음엔 브렌띠안 가보세요.

면세는 아니지만 더 한적하고 자연보존이 잘되어 있습니다.

랑카위 다녀온 1인입니다. 해변이 이쁘지는 않아요. 선셋 보는정도.  이쁜 해변은 랑카위서 배타고 1시간 정도 가는 섬이있어요.맥주, 초콜릿이 면세 맞지만 생각만큼 많이 싸지도 않고요. 쿠알라 2일 랑카위 6일 있었습니다.

동남아 현지 가이드인가요??

전 랑카위가 최악이였습니다

랑카위를 가서 코리뻬를 간다면 추천이고 랑카위만 보러간다면 말리고싶습니다

말레이시아 2년 살았습니다. 상상으로 글을 쓰시나?

돼지고기를 못먹다니요. 중국계가 25%라 돼지고기 파는 가게, 술집도 많아요.

인종도 다양해 중국음식, 인도음식, 말레이음식 등 음식도 다양합니다. 

일단 말레이시아 동남아에서는 잘사는 국가입니다. 당연히? 물가는 다른 동남아 비해 높은 편이고, 특히 코타키나발루 같은 곳은 관광지라 더 비쌉니다.  

전 랑카위 섬 좋더라고요

쿠알라에서 시티투어 신청해서 바투동굴  등등갔다가 반딧불 체험도 하고 랑카위 들어가서 렌트해서 돌아다녔는데 괜찮았어요

말레이시아 가본거 맞음?

뭔소린가요

말레사아 공용어가 영어입니다

그래서 신혼여행을 랑카위 갈려고 했는데 

문제는 가성비가 좀 애매하더군요

돈 더 쓰고 발리를 가던지

아니면 태국을 가던지......

그래서 결국 신혼여행 태국으로 갔네요;;

나시고랭, 미고랭, 사테랑 꼬치구이만 먹어도 음식걱정 없는곳이 말레이시아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가까운 태국, 베트남이 있으니 비행기값이나 시간이 더 걸리는 말레이시아를 가는 사람이 적은게 당연한거죠.

베트남 위치에 말레이시아가 있었으면 말레이시아를 훨씬 많이 갔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오전에 입국하고 4일동안 kl에 있었는데 허언증환자가 쓴글이네요

언어의장벽ㅋㅋㅋㅋㅋㅋ

하긴 방송에도 잘 안나오고 비행기 노선도 별로 없긴 하더군요. 거꾸로 생각하면 한국인 관광객 비율이 적을것 같아 로컬 느낌은 물씬 날듯...

창살없는 감옥이면... 이런저런 제약이 많나요?

환락시민7 윤락시민7 똥꼬시티7으로 바꿔야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