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패키지 여행을 가는데...
여행지에 좀 더 있고 싶다면, 비행기표 따로 발권 후
가이드에게 미리 말하고
마지막날 공항에서 귀국행 비행기 안타도 되나요?
싸게 자유여행 가려는 편법은 안통함. 안전책임 문제도 있음.
옵션 많이 안팔아 줬다고 공항 입장까지 도와주지도 않고 근처 식당에 떨궈 놓고 나몰라라 하는 가이드도 있었네요.
새벽 1시 비행기 였는데 옵션 많이 팔아준 일행들만 몰래 근처 라운지 섭외해줬음
하나투어였는데 돌아와서 고객센터 공항 입장 안시켜줘도 되냐고 문의 전화 했더니 알아서 잘 하리라 믿고 그랬다네요.
저런 가이드에 여행사면 노쇼해도 모를듯
패키지 가격이 싼이유는 모든일정을 같이하는데 있습니다.
마지막날 귀국 항공권 포기하고
좀 더 체류하다가 제가 따로 표 끊어서 한국 들어와도 되는지를 여쭤 본 겁니다
설명이 부족했는데, 무비자 90일 태국입니다
변경비용이 편도 티켓가격일 꺼에요.
그래서 귀국날짜 보통 변경안하죠
변경이 아니라 별도 발권이요
답은 가능하다이지만.... 여행다니는 사람 질문 같지가 않네오..
너무나 최악의 질문이네요...
계약위반이 됩니다.
7일짜리 티켓이면 하루이틀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안전에 관한 각서 써도 안전 때문에 안해줘요. 리스크 안고 해즐 필요가 없거든요.
현지 조인하는 경우도 있는데
중간에 나갔다가 합류하는것도 아니고
저는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귀국비행기는 안타고
따로 귀국 비행기 편도 구입해서 더 나중에 귀국하겠다는거 아닌가요?
가능은 하지 싶은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해당패키지에서 사용하는 항공권 종류에 따라서 차액 지불하고 귀국날짜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건 비용이 생각보다 비쌀 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기 때문에 물어보면 잘 안내해줍니다.
단순히 생각하길
일정 다 소화 하고 마지막에 귀국 비행기표만 포기하는 거라,
아무도 손해보는 일이 아닌 줄 알았는데,
여행사 입장에서는 여행객 안전문제도 있고 하니, 애매하네요
내일 여행사에 문의해봐야겠습니다
이게 멍청하다는 소리까지 들을 일인가요?
닉네임 발상 ㅋㅋ
저질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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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자유여행 가려는 편법은 안통함. 안전책임 문제도 있음.
옵션 많이 안팔아 줬다고 공항 입장까지 도와주지도 않고 근처 식당에 떨궈 놓고 나몰라라 하는 가이드도 있었네요.
새벽 1시 비행기 였는데 옵션 많이 팔아준 일행들만 몰래 근처 라운지 섭외해줬음
하나투어였는데 돌아와서 고객센터 공항 입장 안시켜줘도 되냐고 문의 전화 했더니 알아서 잘 하리라 믿고 그랬다네요.
저런 가이드에 여행사면 노쇼해도 모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