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이면 사원 이나 케이블카 

빈펄 꼭 가세요

나트랑은 사막도 추천하는데 애기들있어서 힘들거 같아요

사막모래바람이 따가워요

나트랑은 휴양지라 특별한 관광지는 없고

포나가르사원이랑 불상 한번 사진찍으러 가시고

호핑투어 같은거 예약하시면 돼요

풀빌라 예약하셨으면 공항쪽인데

관광지가 시내 통과해 있어서

대가족이 이동하려면 조금 힘듭니다ㅠ

또 시내에서 마사지나 맛집, 담시장, 과일먹기 등등 하시면 돼요

유투브 ㅡ 검색어 나트랑  성정 1년 이내 3ㅡ7편만 보심 지역박사 됩니다

아이허브 ㅡ 머드스파 생각보다 갈만 했고요

오는길이나 가는길에 포나가르사원 병행

비펄 리조트 놀이공원 수영장 하루 코스도 갈만합니다

롯데마트 보다는 덤시장이 견과류 망고 의류는 싸요

한식 생각나시면 한주분식 추전드립니다

차량도 한주분식 사장님이 그랩보다 저렴햐게 소개해주세요

배달K 어플하고 그랩 미리 설치하시고 배민처럼 이용하시면 됩니다

나트랑 한식배달은 제주가 추천

레갈리아골드 뒷편 골목 로컬 해물포차도 저렴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마누라 보고 하라 하세요

마누라쪽 가족인데, 뭘해도 가서 ㅂㅅ같이 욕먹습니다.

뭘해도 욕먹어요. 그정도 인원에 그 다양한 연령대면..

어딜가면 이런 후진국, 시끄러운 오토바이 북적이고 식당도 지저분한 이런 나라를 왔냐,

식당가면, 고수가 안맞다, 풀만 있냐, 느끼하다, 입맛에 안맞다, 비위생적이다

담시장 가면 장인어른이 투덜투덜 애는 징징징

여행지 가면 덥다, 힘들다, 사람많다, 이놈들은 오토바이 신호도 안지키냐 왜이리 빵빵거리냐, 이러니 후진국이다,  길거리 쓰레기 봐라

다 포기하고 리조트에만 있으면 기껏 비행기 타고 여기와서 어디가지도 않고 이게 뭐냐, 리조트 이 가격이면 밖에선 얼마다, 그돈씨....

어휴...

그냥 착한 남편 되려하지말고 어떻게 하든 ㅂㅅ되니 그냥 와이프한테 맡기세요. 처남한테 상의하라 그러고..  너네 부모잖아요

그럼 최소한 '우리 집과 여행가는데 그딴식으로 계획을 짜냐'는 소린 안 듣습니다

씀모이가든 반쎄오 맛있더군요 한국인 가게라 가격은 나가지만 시원한 내부 직접 쌈도만들어주고 맛도 괜찮고 편해요

한국사람  많이가는 이유 있는듯

거의 왕복 2시간반정도?

개인적으로 2박정도는 레스참 커넥트룸, 레갈리아, 보고호텔 추천드려요 메인거리임

깜란에서만 지내실거면

첫날 담시장들려서 옷 사고(담시장 앞 청빈?인가가 시내랑 환율 거의 같으니 환넌 가능) 망고 한치 사고..(2시간)

마사지(대부분 태국/필핀보다 못함),네일 받고. (2시간-3시간)

쏨머이가든이나 베나자 맞은편 큰 음식점(에어컨 유)에서 드시는게...

여유있음 5번이였나 과일가게 아줌마한테 망고스틴이랑 망고 포장해오심 좋구요. 

롯데마트는 깜란지역 배달 안하니 이건 여유있으심 들리시거나(캐리어 보관 이용 추천)

마트k였나 어플로 깜란인근 시내에서 배달 받으세요.

깜란시내는 네ㅔ일 퀄리티가 떨어지고.. 뭐 별거 없어요.

해산물이나 한끼쯤 외식하러 가시긴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호핑투어...

하

...

애들은 진짜 할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