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9시넘으면 이면도로에는 사람이 뜸하듯이 일본 7시정도만 넘으면 주택가에 아예 사람들은 전멸입니다.

집에 불은 들어와있는데 인기척도없고 차도 안다니고 사람이 아예없습니다.

오사카번화가에서 한국어 경고방송도 들은적있습니다.(한국말로 삐끼있는곳 가지마세요.)

교토는 꼭가보세요. 그냥 새로운 분위기입니다.

검색하시면 티켓팅 미리가능하고 후기들 참고하시면 쉽습니다.(다리 무지 아픔)

런닝구아저씨있는곳 맛집이라고들 많이들 소개되는데 혼자가시면 쉽지않을겁니다.

저같은경우 그냥 외국사람들 있는곳 한국어 메뉴있는곳 일단 안갔습니다.

그러다가 최고의 실수, 일본인들이 줄서있는 라멘집갔는데 완전히 소금입니다.

요즘은 그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숙소근처 테이블 3-5개정도 있는 말도 안통하는곳이 가성비좋았습니다. 단 무조건 현금결제입니다.

오사카대충 검색해서 돌아다니시면 됩니다. 올해 4월에 도교갔는데 돈키호테 주류이외에는

전부다 중국산이고 그리고 가성비 별로고 결제할려면 줄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제일 열받는것이 그놈의 교통비입니다. 전철갈아탈때마다 결제 결제

도쿄 1일 교통비만 적으면 3만원 1일최고 5만원정도, 오사카는 그정도는 아니니까 신나게 갔다오세요.

음식에 관한한 관광객전용이 아닌이상 평타이상입니다. 특히 전철역주변 일본어메뉴만있고

저렴이 초밥은 100% 성공합니다. 편의점도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신용카드사용할생각하지마시고 현금결제하셔야 위급상황없습니다.

올해 도쿄가서 만만히 들어갔다가 무지 맛있고 저렴해서 많이 먹은다음에 현금이 없어서 멘붕당한적있습니다.

일본 현금 특히나 동전은 볼때마다 헷갈리는데 전그냥 동전 통채로 보여주여주면 알아서 잘챙겨가더라구요.

일본사람들 무지친절합니다만 영어는 꽝입니다. 그냥 파파고등 서두르지말고 

재미있는것이 올해 도쿄같은경우 자기들이 먼저 번역프로그램실행해서 도와줍니다.

지도어플 특히 완전번화가아닌다음에 구글맵이 그냥 헤맵니다.

전철역마다 배치되어있는 관광지도가 더 쓸만합니다.

폰 저는 sk로밍 세컨폰은 현지유심 일행은 통신사 달리해서 현지유심사용했는데 한국경험대비해보면 비교대상이 아니었습니다.폰 3개 사용했는데도 길찾기 어려웠습니다.

간단요약하면 갈만한곳은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데 즐겨찾기 하지마시고 통채로 폰에 저장해서 갖고가시고

신용카드는 진짜로 비상용이고 현금으로 다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되고.

폰지도보다 한국어로된 지역지도그림이 더 쓸만합니다.지하철노선도정도 일본어 한국어 나온pdf정도

프린터해가지면 더 도움이 됩니다.

구글맵검색해도 영어로나오고 현지는 일본어만있고 도저히 매칭이 안됩니다.

전철역 구내에있는 면전문 식당 대충 천앤전후메뉴 대충먹어도 평타이상입니다. 비싼것은 오히려 입맛이 틀림.

돈까스는 마구 아무거나 먹어도 훌륭합니다.

정말 쉬운 곳 입니다

정말 쉽게 다니고 싶으시면

오사카 주유패스

이렇게 검색하시고

그 주유패스 사람들의 후기처럼 그대로 관광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카페 

네일동에서 도움 받으시는것도 방법입니다.

거기에 찐고수님이 많습니다.

혼자 가시면 정말 교토 추천합니다. 

국내 내륙관광지로는 전 경주가 좋았는데..

교토는.. 근대까지 천년 수도였어서.. 정말 스케일이 다르더군요

신이마미야 근처가 치안이 오사카에선 안좋다고 소문난 쪽입니다. 밤늦게는 다니지 마세요

신이마미야 숙소 싸서 갔었는데 싼 이유가 있더라구요. 시비 걸릴일은 없겠지만 그곳이 일본 전부가 아닙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오사카보다는 교토가 훨씬 좋았어요

오사카에서 가기도 나름 가까운 거리라 가보신다면,

교토 기온거리에 있는 기온탄토 추천합니다

오코노미야끼 찐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