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이시면, 고양종합터미널로 갑니다.
거기서 갈 수 있는 곳들중에 아무것이나 고릅니다. 지금 확인해 보니 전국 엄청 많은 곳을 갈 수 있군요.
저는 시간이 출발시간이 가장 빠른 것을 선택하거나, 임의의 숫자를 떠올린 다음 도착지의 이름을 순서대로 세어서 그 숫자에 맞는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즉, '어디를 갈건지, 가면 뭐가 있는지' 전혀 모르고 갔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가는게 낫습니다.
시외버스가 간다면 사람들이 사는 곳인 거고, 가면 뭐라도 있습니다. 시장도 있을거고, 마을도 있을거고, 산도 있을거고, 절도 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시외버스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맛집 정보도 필요 없고, 여행지 정보도 필요 없습니다. 뚜벅이 여행이라면... 이런 여행 어떨까요? ^^
윗분 말씀에 완전 공감인데~~
그래도 추천하자면 부산!
해운대 참 잘해 놨구요
숙소는 이비스, 가성비 위치 좋았어요
https://m.blog.naver.com/riokim/222849177392
@wkdY
이비스 말고도 뒷편에 싼데 많아요. 아침도 간단히 해결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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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이시면, 고양종합터미널로 갑니다.
거기서 갈 수 있는 곳들중에 아무것이나 고릅니다. 지금 확인해 보니 전국 엄청 많은 곳을 갈 수 있군요.
저는 시간이 출발시간이 가장 빠른 것을 선택하거나, 임의의 숫자를 떠올린 다음 도착지의 이름을 순서대로 세어서 그 숫자에 맞는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즉, '어디를 갈건지, 가면 뭐가 있는지' 전혀 모르고 갔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가는게 낫습니다.
시외버스가 간다면 사람들이 사는 곳인 거고, 가면 뭐라도 있습니다. 시장도 있을거고, 마을도 있을거고, 산도 있을거고, 절도 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시외버스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맛집 정보도 필요 없고, 여행지 정보도 필요 없습니다. 뚜벅이 여행이라면... 이런 여행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