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최애도시져?

서너번째 열흘정도씩 있었는데 왜 좋은지 모르겠단...

좋은곳 추천좀..

@쓴초코 호텔, 식사 등 물가가 얼마 안남은 동남아 대도시 중 저렴한 곳 중에 하나.
명품짭 사려는 사람들 천국이기도 하고 힐링이든 뭐든 저렴해서 부담 없이 여행이 가능한 곳.

왜 좋은지 모르겠다는건 좋지 못한것만 (주로 저렴한 것 위주) 경험하셨을 가능성이 큼.

대신 관광은 아니올시다여서 윗 분 말처럼 1~2박이 딱 좋고 무이네 넘어가는 것도 방법.

@도농동시츄 

 글로 다시보니 태클처럼 보일수도 있었을것 같은데..적은 내용만 봐선 제가 느낀거랑 별차이없어서 별게없는데 최애가 될만한 어떤 매력이 있나..싶어서 여쭤본거랍니다.

말씀하신 내용만 따져보자면

동남아 다른도시들 대비 호텔퀄이 너무 떨어지지 않나요? 뭔가 시스템도 엉성하고 비슷한 가격의 다른 도시들 대비 시설도 낡은 편이고 예쁜 풍광이 있지도 않고 말씀하신대로 관광인프라가 너무 적고..무이네는 차로 한참 가서 볼정도인지는 좀 애매하고.. 미슐랭식당들이 많긴하고 빕구르망도 스타도 괜찮긴한데 그럼 가격이 다른도시대비 확 떨어지는것같진 않고..

짭도 안사고해서 그런가..사정상 아직 가야할 일이 많은데 매력을 좀 찾아보고싶어요.

@쓴초코 저도 초코님에 대한 딴지 아니에요 ㅎㅎ 그냥 저정도가 보편적인 시각이죠 뭐.

저도 왠만한 곳 다 가본 입장인데 그냥 음식값 싸고 숙박비 저렴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가성비가 좋다? 딱 이정도 느낌... 주변국 물가가 이제 동남아가 아니게 된 이상 더더욱 체감은 클 것 같아요.

단지 만족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걸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

마지막 문장으로 미루어보아 일적으로 자주 가시는거면 절대 매력 찾기 어렵지 않을까요?

빈컴센터 앞에 있는 2층인가 3층에 있는 엘베 안되는곳에 있는 콩카페가 관광지 아닌가요? 다른곳은 저도 잘 ㅎㅎㅎ 

@다리짧은행님 

다낭 콩카페가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아서 그 인기를 등에 없고 대도시나 다른 관광지로 진출했지만 현실적으로 아직도 콩카페는 비주루죠. 워낙 다낭 여행을 많이가던 시기에 한국인 입맛(?)에 맛는 콩카페가 베트남 유명 주류 카페로 오해 아닌 오해를 한거죠.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아서 호치민 중심가에 생긴거죠.

그래서 "혹시 모르니" 라고 적은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