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얼룩3
- 유니별별
- 등록일 2018-12-30 06:05
- 조회수 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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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테레비는 뒷편의 광원을 고루 고루 펴줘서 빛을 보내주는 도광판이라는게 있는데 여려겹으로 되어 있습니다.이게 세로로 스탠드건 매다는 벽걸이건 40인치가 넘어가는 녀석들은 중력이란 세월의 흔적도 받고 밀봉은 되었으나 약간은 누런 정전기성 흔적도 받고 하는 등의 이유로 얼룩이 생기는 것입니다.
양산이 된 지 오래 될수록 세워 놓은지 오래 될 수록,전기가 들어간지 오래 될 수록 특히나 사각쪽 귀퉁이 위주로 민감하신 분들은 얼룩으로 인지합니다.
하루 종일 테레비 켜 놓으시고 주무신다고 꺼 두시는 어르신들은 인지 못하시더군요.
이게 오감이라는게 한번 신경 쓰이면 계속 신경쓰이기에 무상기간이라면 점검요청하는게 좋으나,자연스러운 사용 경화도도 있기에 해당 편차 정도는 정상이라고도 진단 내려서 대기업 브랜드라고 해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다수이며,중소기업 제품이라면 웰컴 투 헬이 되시겠습니다.
대기업 브랜드라면 2년 내라면 서비스센터에 문의해서 패널 불량 얼룩으로 접수하시고,이 경우 아니라면 부들 부들 하시면서 계속 사용하시는 거 밖에 답은 없으실 것 같네요.브랜드가 후자인 경우에 해당 되는 것으로 보이나 전자의 대기업 것도 얼룩 보여 갈았더니 갈았던게 더 얼룩덜룩 하더라가 많답니다.
LFD라고 라지 플랫 디스플레이라는 분류가 생기면서 그 옛날부터 생겼던 문제점입니다.시간이 지나 더더욱 얇게 만드니 그 정도가 더 심하게 나타나기도 하고 그런답니다.OLED는 구조상 그런게 적긴 하나 타이밍 보드나 휘도성 죽으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아주 완벽한 기술은 없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