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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몸이 피곤하고 자주 뻐근해서 안마의자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트를 가니 둘다 전시를 하고 있어 체험하고 왔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고, 안마의자를 몇번 이용해본 정도여서 많은 지식은 없습니다.
포럼이랑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다들 중국제조품에 자기 브랜드만 붙인다고 들었습니다.
안마의자 좀 아시는 분들은 오씸, 파나소닉 등등 추천하시던데 주변에 매장이 없어 접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장 광고를 많이해서 친숙한 코지마, 바디프랜드에서 고르기로 하고 마침 마트내 매장에 둘다 있길래 체험해봤습니다.
우선 가격은 둘다 비슷한 340~350만원대이며 현금할인 아니면 추가 증정품이 있습니다.
체험할때 둘다 강도를 쎄게 해서 경험해봤습니다.
1) 코지마(타이탄 골드 cmc-x4000)
- 목, 어깨를 섬세하고 안마해주는 느낌, 머리쪽에 스피커 같은것은 장식이라네요. 그래서 블루투스 연결 이런거 없다고 합니다.
다리는 바디프렌드 보다 덜 시원한 느낌입니다.
- 348만원에 눈마사지기, 어깨마사지기 증정
2) 바디프랜드(팬텀2 코어)
- 우선 어깨 등이 엄청 아픕니다. 전 주기적으로 딱딱한 마사지볼로 근육을 풀어주는데 안마의자에 누우니 저절로 신음소리가 나옵니다.
첨이라 적응이 안되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아픕니다. 그리고 시원합니다.^^. 안마의자 경험이 적은분, 여자분들은 강도를 약하게 해야할듯합니다.
- 기계와 연결이 되어 음악도 들을수 있고, 예전 MC 스퀘어처럼 피로를 푸는 소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 313만원(판매가격에서 할인, 오늘까지만일수 있음)
* 체험결론
-코지마는 어깨, 목 안마가 마음에 들고, 대신 종아리 발은 조금 아쉬운 느낌, 비싸지만 눈, 어깨마사지기 증정.
-바디프랜드는 머리쪽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고(자주 들을지는 모르겠지만), 발마사지, 스트래칭 모드 좋았음, 등 마사지는 아픈느낌이고, 목, 어깨는 조금 아쉬움. 광고를 많이 해서인지 브랜드 인지도가 코지마 보다 약간은 높은 느낌에 금액 할인 들어감
각각 제품을 비교할때 등급 이런걸 잘모르는데 어떤게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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