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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누가 잘못 한 것인가?8

[* 익명 *]
등록일 2024-06-04 10:29
조회수 422

와이프의 사고체계는 저랑 많이 다릅니다.

예를들어 제품을 구매하고 인테리어 업체가 설치를

했고, 3년이 지났습니다.

문제가 발생했는데, 제품문제인지 설치문제인지

애매하며 3년이 지났기에 설치문제라고 해고

인테리어 업체 탓을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뭐가 문제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사용자인 우리가 상황을 먼저 이해하고

필요한 조치를 해야한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누가 잘못한 것이냐를 급하게

결정을 내리고 그 곳을 압박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상황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전혀없고 복잡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누구를 불러야하나만 관심이 있고,

그 사람이 해결못하면 화만 내면서 그 사람을 압박만

합니다.

제 직장 동료 기준으로는 모두 저 같은 사람만

있는데 와이프는 그건 제가 특이한 직업군이라서

그런거고 대부분은 자기같가는 겁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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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작성자분은 어떤 직업군인가요?

아내분은 직장 다니는 중인가요?

2024-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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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익명2 *]

이글만 보면 와이프가 인터넷에 흔히 올라오는 진상 같은데

2024-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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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마누라 타입 개싫음

싸움닭이여 뭐여

2024-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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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3년이나 지났으면 특이한 직업군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보이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글쓴님께서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체계시고 와이프분은 전형적인 맘카페 아줌마들 사고체계 같습니다

2024-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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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이혼 ㄱㄱ

2024-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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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지능 문제임

2024-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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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여자분 같은 스타일이 진상부류도맞고...제가 민원업무도하는데 저런 여자분은 극히 드뭅니다 진상은 드물어요 근데 한번오면 기분잡치게하죠. 무식하게 와서 화부터 내고 설명해줘도 결국에 끝까지 자기가 멍충해서 여기서 소용없게 따진짓을 인정절대안하고(남들도 다 그럴거라고 자기합리화하는것도 똑같군요), 상대하는 와중에 가끔 저도 언성 같이 높아지면 말투 기분나쁘다고 마지막에 말투로 시비,컴플 끝까지걸고감.

2024-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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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9 *]

와이프분.. 진상 같아요

2024-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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