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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요새 고민글은 와이프 뽕뽑아먹기인가 봄요10

[* 익명 *]
등록일 2024-07-05 14:13
조회수 1100

최근 들어 맞벌이하는 와이프한테 육아 몰빵하고

가사일분담으로 싸우는 글이 자주 보이네요.

저출산이라고 0.6이라 요새

신생아특례대출이며 혜택 많아져서 저라면

신혼이면 애 하나정도는 고민할텐데 했다가

글들만 봐도 내가 여자라도 임신 기피하겠어요.

애가 저절로 크는줄 아나보네요.

신생아때부터 기관 다니기 전에 육아도 아내가 다할거고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면 그것도 아내가 등하원하면서

돈까지 벌어야하고 왜렇게 빡십니까

그렇게 몸버려가며 고생해도 남편 집안일 타령.

무섭네요. 아무리 뽐뻐라지만 뽑을걸 뽑아요

자기 와이프 대상으로 뽕을 뽑아도 정도가 있지.

양심 좀 가져요.

저도 딸 키우지만 애 낳기 싫다고 하면 낳지마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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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술먹었냐? 왜그래?

2024-07-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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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그런 글들은 악플이 달릴텐데요?

저는 그런글은 본적이 없는데

2024-07-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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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problem&no=196734

이거네요. 아내분 너무 불쌍함.

등하원다하고 출근해서 6시간 일만 하고 퇴근후 육아 3.4시간 하다가 남편 와서 쉰다고 폰하는걸 남편이 집안일 같이 하라고 잡도리하는 글.

악덕업주도 이정도는 아니겠다.

2024-07-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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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오늘거랑 예전에 비슷한거 봤던 기억 나는데

요새 남자들도 맞벌이하면 집안일 육아 정말 많이 하는데요? 요새 어느 여자가 밎벌이하면서 육아 혼자 하는지 말좀?. 등하원도 우리회사 직원들 아빠인데 다들 3.4일씩 하고 있음.

2024-07-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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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쉐도우 복싱 시작하시나요?

2024-07-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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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이게 남성분이 육아휴직하고 애보면

여성분들이 하는 말을 똑같이 하더라구여

불만들이 똑같아져요

그래서 바꿔서 살아봐야하는구나 느끼네요

전업주부되면 남성분들도 똑같이 불만 쌓이더라구여

2024-07-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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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자주 보셨다는 글부터 보여주세요.

그런 글은 본적이 거의 없는데요..

2024-07-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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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각자가정서 알아서할문제고요

외벌이두많더만여기는

2024-07-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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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와뽕 개이득

허나 옆와뽕은 핵이득

2024-07-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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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니 일이나 잘하세요 파충인가?

2024-07-0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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