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거나 지인이 없는 사람들은 가족이 죽을경우 빈소차리지 않겠죠?2
- [* 익명 *]
- 등록일 2024-05-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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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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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평소에 주위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농담도 하고, 서로의 생각도 나누고, 서로의 관심사에 관심도 기울이고, 서로의 아픔을 함께 하고, 서로의 기쁨을 웃어주기도 하면서 사는 것이 좋더라구요. 단절된 인생, 교류가 없는 생활은 삭막하고 빈곤합니다. 희노애락과 각자의 이상과 깊은 생각을 주위 사람들과 주고받으면서 사는 것이 풍요롭습니다. 호기심, 관심,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는 인생(그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난처함과 곤란함을 통과하면서 많은 좋은 것들이 이루어집니다)은 외롭지 않습니다. 고립된 정신, 자기밖에 없는 일상, 남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버린 마음, 세상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없는 마음씀씀이, 어려움을 회피하기만 하는 태도 등으로 살면 말년으로 갈수록 망합니다. 소통하려는 정신, 자기 밖이 있는 일상, 남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내는 마음, 세상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있는 마음씀, 어려움을 기꺼이 통과하려는 태도 등으로 살면 말년으로 갈수록 보기 좋고 복되고 행복합니다.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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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빈소 많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