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우리집 가는 중인데 내 앞에 여자가 이상하게 우리집 방향이릉 동선 겹쳐서 뒤따라서 가게 되면 괜히 범죄자 된 기분임
이런 경우 몇번 있는데 여자들 대부분 가다가 폰 보고 멈춰 서더군요
내가 자기 미행하는건지 확인하려고 멈췄을 때 지나가나 안지나가나 테스트 하는듯
어쨌든 저는 의도치 않게 잠재적범죄자가 된 기분이 듬
이해함
그 여자가 편의점에 파하듯 들어가는 느낌이길래..
따라 들어가서 택배 찾은적 있네요...
택배그 와있는데 어쩌겠어요
빵디 본다고 생각하나 왜 멈추지
빨리 걷는게 아니구?
근데 어쩔수 없는게 이미 몇몇 범죄가 있었으니 여자입장해서 조심하는거죠. 남자인 저도 저번 묻지마 흉기사건 터지고 쫄리던데요
고백하면 범죄자에서 벗어남
대신 여성이 도망감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살려달라고했어요 ㅡ,.ㅡ
( 189/100인 저도 싸워서 이기기 힘들 풍체셨는데... )
사과능 받으셧음?zz
여성 관점에서는 아까부터 이상한 사람이 쫒아온다고 생각할수 있겠죠.
님이 스스로 이상하게 생각하듯, 여성분도 그런 생각은 할수 있어요.
그냥 아무일 없으면 지나가면 됨.
막말로 여성이 아무생각없이 진자로 그냥 핸드폰을 본거고, 님을 신경도 안썻는데 혼자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하면??
여기에 글쓰면서 여성들 피해 망상이라고 하지말고, 그런거면 님같은 사람도 피해망상임.
이럴 때 은근히 찝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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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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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