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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원래 집 팔기가 이렇게 어렵나요?6

[* 익명 *]
등록일 2024-06-11 14:18
조회수 1027

원래 집 팔기가 이렇게 어렵나요?

팔아봤어야 아는데 처음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빙하기 때 다른 집보다 싸게 내놓았는데도 연락 한 번도 없다가...

지난주에 하루만에 6집이 보러 오는데 우리집이 최저가가 됐더라구요.

그래서 보고 가서 매수 의사 결정하기 전에

더 오를 것 같아서 전에 저도 물건 내려버렸네요

다음날 거래된 게 내가 몇개월 전에 내놓은 가격보다 3000만원 높은 가격..

그럼 이제 얼마에 내 놓아야 하는가 싶기도 하고

다른 집들은 언제 그렇게 내놓은 가격을 조정했는지 모르겠네요.

전부 1억, 2억 씩 올려놓았던데..

그러면 또 안 나갈 것 같고..

다들 그렇게 하나요?

부동산에선 싫어하지 않나요?

부동산 눈치 보이는 게 젤 짜증나고

적정가격을 모르겠는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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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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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사는건 기술 파는건 예술 입니다. ㅡㅡ

2024-06-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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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5천 올려보세요

2024-06-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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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어차피 또 나갈 것 같으면 올릴건데

누가 우리집만 딱 맘에들어서 웃돈주고 사지않는 이상

팔고싶은 가격 없이 눈치보면 계속 못팔아요

2024-06-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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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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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그 적정가라는 것을 찾는 노하우라는게 있을까요
책 보면 어깨에 팔라는데 그걸 어찌 아는지

2024-06-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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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 *]

호갱노노 어플 이용하면 최종거래가가 나오더라고요. 그거 참고해서 올리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보통은 어느정도 높게 부르고 내고 가능하다고 부동산 사장님한테 말해놓으면 알아서 잘 해주세요

2024-06-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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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집보고갓는데

더 비싸게 팔린집이 있다면

이유가있겠죠

2024-06-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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