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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카풀하면 여자들 경계가 많이 풀리던데85

[* 익명 *]
등록일 2024-07-03 09:06
조회수 29158

10살 어린 여직원과 카풀해 봤는데

1주일 정도 지나서 출근하다가 손등에 손 살짝 얹었는데

가만히 있어서 그냥 잡았더니 깍지끼더군요.

그 직원도 제가 여친 있는거. 아는데도 손잡는거 크게 거부하지 않았네요.

퇴근길에 율동공원 가면 먼저 팔짱끼고 데이트한 적도 많고..

나중에는 여직원이 저녁에 고기랑 술 사준다고 단둘이 먹고 혼자 원룸에 살던데 라면 먹고 갈까 하다가 그냥 거기서 멈춘적이..

키스하면 바로 넘어올 태세던데 그때 여친이 있던지라..

암튼 카풀 몇 번 해보니 손잡는거 다 거부한 사람 한 명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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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안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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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아직도 꿈속에 있으면 어떡해요 일어나세요 출근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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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3 *] / 직장이 있는지먼저 물어보는게 순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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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안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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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아직도 꿈속에 있으면 어떡해요 일어나세요 출근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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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3 *]

직장이 있는지먼저 물어보는게 순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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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그렇군요 있겠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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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9 *]

방금 출근하셨네요

익게에 뻘글 써서 쿠농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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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역시 직업이 있었어! 작가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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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60 *]

차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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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밤새 뽐뿌하다 자기전에 망상글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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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 *]

넘어가면 그때부터 코 꿰이는건데..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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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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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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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고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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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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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쳐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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