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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의 세계에서 괘씸한 애들 둘있습니다. ㅎㅎㅎ
먼저 코오롱은 자체 할인매장이 있어, 오랜 이월도 없고, 할인율이 박합니다. 가격 방어??
다음은 남자 신발, 265이상입니다. 이것도 할인룰이 곤란합니다. 보통 60프로 할인 정도면 사이즈 빠짐.
괘씸한 두놈, 적당한 가격. 26만원에 7만초반, 대략 70몇프로 할인입니다.
코오롱 미드컷, 년식은 18년산에 고어텍스, 미상의 비브람, 천연누벅가죽.
소개가 어려운 물건들이 예민한 물건과 안전에 관한 물건입니다.
예민한 신발, 배낭, 특히 중무게. 100명이 좋다 그래도 몇명은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어렵지요. 수업료, 반품비가 가장 많이 드는 물건들입니다.
예민함 보다 더한, 안전에 관한, 스틱, 아이젠등, 적당해도 만약을 위해 거론 안함.
그래도 가벼운 놈들은 한번씩 봐야지요. ㅎㅎ
이것도 살짝 무게있는 경등산화로 봅니다. 전통적인 중등산화는 일반인과 관계 없음.
글 전에 오해가 많은 경화내지는 가수분해 잠깐 봅니다.
중등산화와 달리, 요즘 나오는 등산, 트레킹, 운동화등은 경화와 관계있는 PU중창을 사용 안합니다.
거의 전부 EVA와 파일론 계열 중창을 사용합니다. 초기에 접착 확인만 잘하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5년 이상 신어도 다른데, 어퍼나 힐이 문제지, 접착부가 벌어지는 경우는 저는 아직 못봄.
간혹 접착제 문제가 있을순 있습니다.
말많은 경화, 가수분해, 검색하니 복잡하고, 습기나 물에 의해 삭는다, 부서진다 정도로 합니다.
등산화 가운데 폴리우레탄 중창을 사용한 제품의 수명이 짧다는 사실은 이제 상식이 됐다.
오래된 등산화나 러닝화의 중창이 부서지며 바닥창과 외피가 분리되는 황당한 상황을
겪은 이들이 주변에 적지 않다. 접착제나 갑피 소재의 열화로 인해 창 벌어짐이나 부속의 파손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문제다. 오래된 등산화를 구입하거나 사용할 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출시되는 등산화 중창은 폴리우레탄(PU)이나 EVA 스펀지를 압축한 파일론(PHYLON)을 주로 사용한다.
PU 소재는 충격흡수력이 탁월하고 가공이 쉬워 스포츠 신발의 중창 소재로 적합한 물성을 지녔다.
발에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이 뛰어난 데다, 다양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습기와 열에 약한 것이 단점이다.
최근 출시되는 등산화 중 많은 수가 PU를 대체하는 소재인 파일론을 사용하고 있다.
압축된 EVA 스펀지인 파일론은 가볍고 충격흡수력이 우수하며 가수분해가 잘 되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
반면 가공성이 PU에 비해 떨어지고 장시간 사용하면 눌림 현상이 발생하는 단점도 있다.
때문에 아직도 일부 브랜드는 특유의 미려한 외관과 가공성, 부드러운 착화감 때문에 PU 중창을 선호하기도 한다.
PU 소재는 가수분해(加水分解)로 인한 부식이 쉽게 일어난다. 등산화 중창의 파손 사례는 대부분 폴리우레탄(PU)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이다. 가수분해는 폴리우레탄이 물과 작용해 분자구조가 변하는 화학반응이다.
또한 PU는 열에도 약하기 때문에 고온다습한 환경은 최악의 조건이다. 표면 코팅이나 내가수분해제를 사용해
화학반응을 늦출 수는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든 PU 소재는 가수분해되어 산산이 부서진다.
어떤 소재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낡고 약해진다. 이를 경년열화 (經年劣化)라 하며, 천이나 가죽이 오래되면
삭아서 부서지는 것도 이러한 현상이다. 특히 석유화학 계열의 소재는 사용 가능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다.
PU 소재의 수명은 관리를 잘해도 5~7년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신발 글을 쓰려고 하니, 몇시간에 끝날 작업도 아니고, 필요한 것 부터 봅니다.
요즘 신발은 상향 평준화되, 유명 메이커들은 밑창하고 고어텍스만 봐도 됩니다.
한여름은 메쉬소재나 아웃도어 샌들등이고, 다른 계절은 어퍼에 따른 고어텍스가 무난합니다.
접지력 좋다는 캠프라인의 릿지엣지. 타사도 종류가 여러개, 3개중 부틸 100프로 레드.
부틸고무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비숫한 접지력중 확인되는, 자주 보이는 밑창.
릿지엣지 레드, 뮤우 플러스 레드, 맥스 시 러버, 부틸 100프로, 엑스그립?, 비브람 메가그립등, 타 업체 확인 안됨.
오늘 코오롱 뮤우 플러스
19년전, 3색에 용도 따른 세부수치. 와터그립까지 4색.
19년 부터 변화, 그린이 거의 안 쓰여저, 퍼플 개발. 퍼플은 아직 수치 모름. 와터그립 까지 4색. 그린이 아직 쓰이면 5색이 밑창에 표시.
코오롱 미드컷, G9에 나이트쿠폰, 7만이 가장 저렴 할듯. 그레이 270 1개. 블랙 265, 270 현대, 판교, 중동, 울산점에 30여개. 260도 소량.
http://www.g9.co.kr/Display/VIP/Index/1747261885?jaehuid=200006432&NaPm=ct%3Dk71udbzs%7Cci%3D29b5a34e3a5ec830a5acd8705c3b5b6ff3ea266f%7Ctr%3Dslsl%7Csn%3D280455%7Chk%3D981a81d7e9f65d4e1d6ba88b5c8c45d8b4534be5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1747142994&GoodsSale=Y&jaehuid=200001169&NaPm=ct%3Dk71ufsq8%7Cci%3D76461d3ce8c36aa585965eb7d741eda4d3c8727d%7Ctr%3Dslsl%7Csn%3D24%7Chk%3D26d02999f61deef027b2f852917904b65a0c1f73
2페이지, 현대3지점.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nhn?origQuery=%EC%BD%94%EC%98%A4%EB%A1%B1%20GORE-TEX%20ROVER&pagingIndex=1&pagingSize=40&viewType=list&sort=price_asc&minPrice=67060&maxPrice=120000&frm=NVSHPAG&query=%EC%BD%94%EC%98%A4%EB%A1%B1%20GORE-TEX%20ROVER
평에서 사이즈, 혹은 필요성 고려. 호평은 많고, 간혹 악평도 있음.
https://www.kolonmall.com/Product/FE4HX18270BLK?&klink_cd=133_out_naver_DB_1&PARTNERID=NAVEREP01&utm_source=naver_ep&utm_medium=display&utm_campaign=NT&utm_term=dynamic&NaPm=ct%3Dk71un4m8%7Cci%3D611cc7cbf65bbfe6b71e2aac7cd032a07e7ce7fb%7Ctr%3Dslsl%7Csn%3D616392%7Chk%3Da30073a7cdcbdfcede48f5537e77279124fe1ec1
번외, 가죽 통풍화. 2색, 에이케이가 무배에 중복쿠폰, 그래도 몇천원 더 비쌈.
머렐은 발볼 좁은데, 평 확인. 정가 16만.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nhn?origQuery=5117SF109&pagingIndex=1&pagingSize=40&viewType=list&sort=price_asc&frm=NVSCPRO&query=5117SF109
번외2 역시 발볼 좁다는 머렐의 히트작? 모아브라는 이름이 많습니다.
비브람은 메가그립인지, 설명은 있는데, 확실치 않음. 평에는 접지력 좋다함.
로우컷 남자는 69000, 미드컷은 79000에 파주아울렛,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nhn?origQuery=%EB%AA%A8%EC%95%84%EB%B8%8C%20%ED%8E%98%EC%8A%A4%ED%8A%B8&pagingIndex=1&pagingSize=40&viewType=list&sort=price_asc&frm=NVSCTAB&query=%EB%AA%A8%EC%95%84%EB%B8%8C%20%ED%8E%98%EC%8A%A4%ED%8A%B8
신발들 많으니, 뒤숭숭한데, 구경이나 하세요.
마스크만 보면, 이상합니다. ㅎㅎ, 건강 조심하세요.
추가 전글에서, 얇은 윈드스토퍼 바지는 봄, 가을로 대충 확인됨.
여자 전문 업체라 슬림핏이 이쁜것 같습니다. 사진은 허락 안받고, 옥션에서 퍼옴. 양해 바랍니다. 불편하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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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포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건강 조심하시고, 반갑습니다.